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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전투의 기본 평정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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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위2레카드로 | 작성일 | 2010-05-11 00:25 | 조회수 | 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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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게임을 하다가 잘 풀리지 않으면 본래의 플레이 스타일을 잃어버리고는 한다. 이 글은 딱히 공략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누구나 쉽게 잊곤 하는 기본중의 기본이다. 본인도 플레이를 하던 도중 접근 스타일이 아닌데도 막무가네로 적진을 향해 돌격하곤 한다. 보통 이러면 킬수보다도 데쓰 수가 무참히 쌓이는 편이다. 몇몇 유저들은 게임 도중 특정 대상을 쫓고는 한다. 그 대상이 나를 때렸지만 나는 그 사람을 못 때렸다는 생각에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이라 추측된다. 뭐 이런 경우 이외의 예외도 있겠지만 말이다. 예외란 것은 예를 들어 저 사람을 쫓아다니는게 재미있다 저 사람을 괴롭히는게 즐겁다라는 것 등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어찌 보면 로사내에 사소한 일들로 욕설들이 난무하고 비방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은 다 이런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 흥분하여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억제를 못하고 이런 '화'를 다스릴 줄 모른다면 스스로가 판단해보자. 나는 게임을 왜 하는가? 주변 지인들에게 간간히 하는 말이 있다. '게임을 스트레스 받기 위해 하는가?' 상대가 욕한다고 똑같이 욕을 해야만 화가 풀리는가? 전화번호 주고 받고 통화로써 상대에게 수 많은 욕설들을 퍼부어주어야 하겠는가? 이런 말을 하면 안되겠지만 전화나 채팅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차라리 주소를 밝히는게 낫지 않겠는가? 그럴 용기가 없는 사람들은 차라리 화를 다스려 그런 상황을 만들지 말던가 아니면 지금까지 하던데로 욕과 비방으로 그 삶을 채우길 바란다. 모든 대전 게임의 기본은 평정심이다. 얼마만큼 냉철한 판단력을 전투 내내 또는 평소에 유지하는가가 당신을 좀 더 대인으로 만들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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