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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장거리 예측사격의 중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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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대위2레카드로 | 작성일 | 2010-05-10 01:14 | 조회수 | 1,1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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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찍히 말해 이건 단순하게 글로서 이해하는데는 매우 많은 노력이 필요하나 동영상을 찍기 싫어하는 본인으로서는 최대한 쉽게 이해시켜보도록 노력해보겠다. 본인은 정조준보다도 예측사격으로 맞추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그 중 상당수가 어찌 보면 매우 치명적인 공격인 것들이 많다. 단순한 한발이 뭐 그리 치명적이겠느냐 하겠지만 이것은 적의 이동을 한번 멈추게 하며 공중에 떠 있던 적을 넉다운 시키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상하좌우 및 사선방향의 키를 얼마나 잘 이용하느냐가 중요시된다. 먼저 기본적인 적군의 중요 행동에 대한 예측사격이다. 대부분이 적의 잔당을 잡기 위해 밀리계열로 열심히 뛰어간다. 이 경우 예리한 역습에 저 깊은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사상자가 속출하기도 한다. 이 때의 예측사격 예이다. 보통 로사는 대부분 지형이 평지위주라고 봐도 될 것이다. 아니면 경사진 곳이라고 해도 어느정도 거리의 평지가 유지된다. 본인이 쓰는 레인지 계열의 공격에 대한 탄의 속도와 거리등을 미리 알고 있다면 이런 밑배경에서 적의 예상경로를 알고 맞추는게 얼마나 쉬운지는 알 것이다. 특히 탄속이 빠른 머스킷 등은 장거리 예측 사격에서의 꽃이라고 생각한다. 적이 시야가 넓은 캐릭을 갖고 있지 않는한 보이지 않는 곳으로부터 날라온 총알은 매우 치명적이며 만약 맨몸의 캐릭이라면 더욱 더 위험할 것이다. 대각선 예측 사격은 적의 이동경로를 얼추 안다면 단 한발에 적의 이동을 멈추며 그 순간 아군의 사정거리에 들어온다. 이것에 대한 감각은 스스로 거리 등을 쟤며 맞춰보아야 할 것이다. 넉백에 대한 예측사격은 타이밍이 우선시 된다. 적의 점프시 그리고 착지하기 바로 직전에 맞추는 것으로 이것은 매우 가까울 수록 효과가 좋으며 정확해진다. 이런 기술을 하기 위해서는 적의 행동경로를 예측 할 수 있어야 한다. 분명 적은 저기에서 점프해서 올라올 것이다. 그리고 타이밍 예측. 빵! 하고 날라갔을 때 단순한 한발이지만 어쩌면 그 한발에 넘어진 적은 메테오를 맞을 수도 근처에 있던 아군의 콤보에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적의 공격을 회피중에도 상당히 유용하게 이용 될 것이다. 예측 사격이란 단순하게 총알 낭비가 아니다. 어찌보면 많은 우연성을 내포하고 있지만 이런 우연성을 실력의 범주에 포함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인의 경우에는 머스킷을 주로 애용하는데 단 두발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으며 그것이 절벽끝에 몰린 아군을 살려주기도 하고 적의 광범위 스킬을 막아주기도 한다. 레인지계열 랭커들을 봤을 때도 단순하게 그 용병을 자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을 뿐이지 이런 사소한 기술들을 제대로 쓰는 이는 극히 드문편이다. 이를 자연스럽게 쓸정도로 익히고 난다면 사소한 한발에 당신은 이미 구원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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