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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보 [초보&중수tip]쉐도우 어쌔신 공략-운영 및 스킬 활용
작성자 소위3그림자숨기 작성일 2009-12-05 10:19 조회수 1,987
안녕하세요. 쉐도우 어쌔신과 복서를 키우고 있는 '그림자숨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쉐도우 어쌔신을 안 하시는데 상당히 좋은 점이 많은 캐릭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어쌔신의 기초적인 스킬과 저의 플레이 방식을 설명해드릴께요. 1:1보다는 팀플레이 위주의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거예요.

1. 어쌔신 스킬
 1)망토(AS) - 독살술
  독주를 뿜어 상대를 중독시키는 스킬인데요, 도트 데미지와 대쉬 이동 불가 효과, 느려지는 효과 정도가 있습니다.

  팀전에서의 활용 : 상대가 뭉쳐서 아군을 다굴하고 있을 때 사용해주면 2명이나 3명씩 걸리기도 합니다. 가끔 보면 생으로 독주를 뿜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보다는 독주의 긴 사용시간을 이용해서 상대의 스킬을 봉쇄하는 용도로 쓴다거나 혹은 상대를 넘어뜨리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팀플에서는 주로 옷이 벗겨지거나 벗겨지려고 하는 대상, 혹은 다굴하려는 대상에게 도망가지 못하게 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기왕이면 전방위 방어가 가능한 메이지계열의 용병 보다는 다굴에 취약한 다른 계열의 용병이 더 활용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독주는 넘어진 대상에게도 사용이 가능한데(일어나면서 맞죠.) 만약에 어쌔신 원캐라면 넘어뜨리자 마자 상대에게 독주를 사용했을 때 일부러 일어나지 않으면서 독주의 지속시간을 넘기고 독주를 맞지 않게 되기 때문에 약간 늦은 타이밍에 사용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2)갑옷(ASD) - 은신술(주력 스킬)
  은신술에 개인적으로 많은 스킬 포인트를 투자했는데 은신 자체를 활용하기에 따라서 은신을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팀플레이에서의 주된 사용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피가 없는 상대방을 드랍시키기 위한 은신과 전체에 대한 데미지 딜링, 
   
   (1)상대방 드랍시키기
  -일반적인 경우 : 피가 없는 상대를 드랍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은신을 통해서 상대에게 D버튼을 꾹 눌러줘서 공중에 띄워진 상대를 점프 공격으로 드랍시키는 방법이 첫 번째가 되겠습니다.
  -상대가 드랍존을 넘어가면서 생존할 거 같은 경우 : 만약 점프 후 공격으로 상대가 드랍이 되지 않고 건너편의 다른 지형으로 이동될 거 같다고 생각된다면 D꾹 이후 다시 D꾹을 해주셔서 조금 더 앞으로 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응용심화버전으로는 D꾹 이후 D꾹 해주시고 D버튼으로 약간씩 앞으로 미는 방법도 있습니다.)
  -상대가 드랍존을 넘어가면서 생존할 거 같은데 주변에 적이 있는 경우 : 주변에 드랍을 시키기 위한 대상 말고 다른 한 명이 더 있을 경우에는 차라리 대쉬 공격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상대가 빠르게 반응한다고 해도 대쉬 공격 자체에 상대를 밀어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것이 더 확실할 수가 있고 D꾹 보다는 실패의 가능성이 낮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순간적으로 asd나 단축 스킬버튼을 눌러서 은신을 해제하시고  대쉬 공격을 하시면 됩니다.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조금만 해보시면 금방 감이 오실 겁니다.) 
  -상대의 피가 한 명은 없지만 여러 명이 더 있을 경우 : 안정적으로 삿갓을 사용하고 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키거나 가능하시다면 그냥 뭉쳐 있는 다수에게 독주를 사용하고 튀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전체데미지로 합산하면 상당한 데미지가 됩니다.)
  -상대는 한명이지만 드랍존이 점공 이상인 경우 : 이 경우에는 암살술(SD)로 이어져서 상대가 흐느적 거리는 동안 조금 대쉬나 이동으로 상대를 밀어주고 D꾹 점공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암살술이 없다면 스벤과 아이언나이트를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D꾹 -> D꾹 -> 4연타 넣기로 드랍시키는 방법도 있구요.(이것은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죠.)

  (2)전체에 대한 데미지 딜링  
  어쌔는 피가 없는 상대를 마무리 짓기 위한 용도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위험 부담을 어느 정도 짊어져야 하고, 항상 피가 없는 대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어쌔신을 사용할 때는 기본적인 마인드는 '툭툭'입니다.
  때로는 20초를 들여서 1킬을 올리는 것보다 7초에 한번씩 은신해서 상대의 등을 툭툭 쳐주고 다시 몸을 빼는 것만으로도 어쌔의 기본은 하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이것이 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데요. 1:1에 특화된 캐릭터들과 굳이 맞상대하기보다는 상대방 전체를 상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빈틈이 보이는 대상이 있으면 툭툭 쳐주시고 다시 몸을 빼주시고. 이런 식으로 운영하신다면 훨씬 '어쌔신스러운' 플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1을 하고 있는 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뒤에서 툭툭 쳐주기같은 플레이 역시 마찬가지구요.
  이러한 운영의 장점은 툭툭 치는 것으로 은신을 자주 해제하기 되기 때문에 은신의 쿨타임이 빨리 돌아온다는 것입니다.(은신은 사용했을 때 은신의 스킬 게이지가 반만 줄어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은신을 해제할 수록 재은신 시간은 더욱 빨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팀에 대한 기여도는 '킬 수'만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결정타보다 '잽'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어쌔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삿갓 날리기는 드랍시키기 위한 부분에서 간단히 언급했고 글의 내용이 다 되어 가므로 다른 팁을 다른 게시물에서 다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밑천이 다 드러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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