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 록키 - | |||||
작성자 | 대령3링의지배자 | 작성일 | 2022-07-04 22:05 | 조회수 | 2,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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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 3초에 14대의 주먹을 날렸다던 일명 '대장동 타이슨' 이라고 불렸던 링의지배자. 하지만 이제는 틀게이라는 이름의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거렁뱅이 노인일 뿐이다. 하지만 새로운 신인 루키 '잎쳬몬' 이 칼을 들고선 주먹을 쓰는 선수들을 베어내고 이전 챔피언이였던 '태풍주먹의 빌리' 까지 쓰러트리고서는 챔피언자리에 눌러앉게 된다. 참을 수 없는 그의 만행에 틀게이의 마음 속 희미해져가던 그의 야수같던 투혼은 다시 뛰기 시작하며 그는 재기를 위해 그 이후로 매일같이 특훈에 들어간다. 경기 당일날. 그는 늙고 병들었지만 오직 야수와 같은 집념과 투혼만으로 칼을 든 챔피언인 잎쳬몬 상대로 비틀거리고 때로는 쓰러져도 기어코 아득바득 일어서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버티게 된다. 그는 과연 주먹으로 칼을 이기고 챔피언 자리를 다시 되찾을 수 있을까? 눈물없이는 보기 힘든 한 노인의 감동실화 이야기, 언젠간 대개봉!! - THE ROCKY, LOSTSAGA - *특별출연(Bil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