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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게시판. 이미지로 표현하는 로스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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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해골영웅돌면서 느낀점.
작성자 대령3쌍칼이다 작성일 2016-11-06 12:39 조회수 1,242






하필 주술사 무기스킬  버서커 망토스킬 등등 여러가지 상대 경직시키는 중보들이 뽑혀져서


진지하게받아들이면 나만 멘탈 깨질것이 뻔하기에 (더군다나 해골 3개 다 돌생각이여서 기왕이면 빡센것부터 하고 차근차근 내려가면 잘 풀릴것같아서 당시 7렙짜리였던 레이첼을 10렙 만드는목적으로 해골 60층을 돌렸는데...


이 친구.. 안쓰는거라 공격력이 6이였는데.. 뭐 아무튼 51데스 때 사신 5대 정도 치면 쓰러질것을 남겨두고


스킬버프 없어져서 주술사친구의 먹물,버서커 친구의 뿔나팔 소리와함께 GAME OGVER... 10... 9..  뜨는순간 나도모르게 내손으로 직접 내 귓방망이를 스매시 해버리고 멘탈놓다가 카운트다운 2.... 1.... 되는순간 현실에서 안돼!!! 거리면서 가까스로 부활하고 나머지 5대치고 60층 클리어.




요약: 안쓰는거 10렙만들목적으로

해골60층 돌았는데 하필 중보가 빡센거 떳고


사신 개 빨피 상태에서 1데스 먹고


정신놓고 자해하다가 카운트다운 걸려서


게임오버 뜨는거 가까스로 부활해서


해골60층을 깼고 레이첼 14렙 찍음.




결론: 나는 머가리가

안 돌아가는 로창이다.



[수정]

 좀 더 얘기를 추가하자면...


로사는

사용자의 성대의 길이와는 무관하게

누구나 돌고래 성악을 할수있게 해준다는것 또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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