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해명해야 될 것도 아니지만 

글 올릴 때 마다 저런 식으로 훈련병 아이디를 만들어서 비난 글을 올릴까봐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부터 설명하여 드리겠습니다.

저는 2016년 1월 10일을 시작으로 제 용병에 대한 추억을 남기려는 목적으로 스크린샷을 찍어 올리기 시작

했습니다.

그 당시 제 닉네임은 Goebbels로 크레이지마이너와는 전혀 거리가 먼 닉네임이었습니다.

그러다 1월 18일 글을 마지막으로 Goebbels라는 닉네임을 사용해 글을 올리지 않고 이후 닉네임 변경을

통해 HowToBasic이라는 닉네임으로 1월 29일부터 다시 스크린샷을 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크레이지마이너로 닉네임을 변경하게 되었고 4월 20일을 기점으로 HowToBasic이라는

닉네임으로 마지막 스크린샷을 올리고 이후 크레이지마이너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게 됩니다.

크레이지마이너라는 닉네임으로 글을 올리기 시작 전인 4월 20일부터 5월 15일 사이에 우연히 로스트사가

커뮤니티의 이미지 게시판에서 글쓰기를 하면 사진들을 따로 모아놓는 게시판에 쓸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상황설명은 여기까지이고 요약하면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1. 제 계정의 추억사진 기록

2. 다른 크레이지마이너 랭커들에 비해 낮은 투데이로 인한 투데이를 올리기 위한 방편

3. 글을 올림에 따른 사람들의 반응 및 추천 반대의 수를 보는 것

해명글을 올린 이유는

1. 아직 새 닉네임으로 세 번 밖에 글을 안 썼지만 확인 없이 무작정 비난하시는 분들이 늘 수도 있으므로

2. 제 마음이 불편해서

3. 타임게이트의 사람들이 저를 외국인으로 아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