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사우나에서 목욕을 하고 나오던중에 햇빛이 비추는 콘크리트 바닥에서지렁이가 살려달라고 꿈틀꿈틀 하는걸 보고 나의 손바닥에 담은후 진정을 시키고 전방 10m앞에 좋은흙과 그늘진곳이 있기에 그곳에 안착시켜주었다.
선행을 배푸니 기분이 좋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