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서슷의 바바리안 100레벨을 축하하는 글 | |||||
작성자 | 대령1엘리스와아르테미스 | 작성일 | 2016-02-02 01:30 | 조회수 | 1,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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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100레벨을 달성한 서슷 몇달전 바바리안을 원캐로 시작하고 바바리안 하나만 파서 엄청나게 빠른 성장을 보여줬다. 서슷은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일이 끝나고 나면 PC방에서만 게임을 한다. 일이 끝나는시간도 늦은시간이다보니까 반 강제적으로 새벽유저가 되었었다. 서슷과의 만남은 아주 로창스러웠다. 새벽에 광장에서 놀고있다가 서로 툭툭 때리고 놀고 하다가 어느새 친해지게 되어버렸다. 그렇게 서로 깔깔깔 하하하 호호호 하던 나날을 보내다가 서슷은 PC방+버닝+몬던의 힘으로 빠른 성장을 보여주었다.
서슷과 내가 처음 만날때는 당시 서슷은 소위도 달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바바리안 100레벨까지 달성하여 로스트사가에서 바바리안100레벨 칭호를 최초로 해금하게 되었다. (사실 바바리안100레벨 유저는 있었지만 계정탈퇴로 인해서 칭호는 알 수 없었다) 사실 서슷은 풍계라는 대령계급 본계정이 있는데 이 계정은 프로레슬러 주캐로 프로레슬러 출시 당시부터 키워오던 계정이다. 즉. 서슷은 몬던으로 빠르게 레벨을 올렸다고 해도 오래해온 그만큼의 노력만큼은 무시할 수 없는법이다. 서슷이 100레벨을 찍는 당일날의 갱신되었던 랭킹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시간을 기준으로 조금 넘어간다면 랭킹은 다시 갱신될 것이다. 서슷이 100레벨을 찍는데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것은 아마도 현재 바바리안2위인 쌍도끼장인님이 아닐까 싶다. 쌍도끼장인님 또한 빠르게 경험치를 쌓고 있었으나
글 작성시간 기준 서슷의 용병정보다. 보이는가? 저 100레벨 1위의 바바리안. 서슷은 계정 초기엔 바바리안원캐였었지만 실수로 화학병이 정보창에 뜨게되고 다른용병들까지 나와버리게되었다.
그렇게 서슷은 원폭을 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바바리안에 대한 애착은 남달랐다. 바바리안은 출시 당시엔 분명히 사캐였기는 했지만 지금은 몇년전 리뉴얼 된 바바리안의 밸런스 그 상태 그대로이고 다른 수많은 극OP 밸런스가 판을치는 마당에 공떡바바리안원캐로 90레벨까지 키워온것이 대단할따름이다. 물론 몬던을 주가 되었긴 했어도 함부로 몬코를 지르거나 하지는 않았다. 100레벨 직전에 몬코 지원받거나 이벤트로 간간히 주는 몬코 외에는 절대로 몬코를 구매하거나 하지 않았다. 바바리안 100레벨 칭호는 "주체할 수 없는 야만인" 입니다 수고했다. 서슷. ----------------------------------------------- ※아무리 몬던이 주가 되었어도 실력이 부족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댓글로 몬던충드립을 칠거면 댓글달지 마세요. 바바리안 써먹기도 힘듭니다. ※브금은 "Tail Tale" 이라는 성인향 수인 연애 시뮬레이션게임의 OST입니다 서슷의 어록 "네 엄마는 사가트야!" "ㄱㅊ" "ㅗㅜ" "님들 바바리안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