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 16.어그로 끌어서 유명해지는 만화 | |||||
작성자 | 대령1김똘식 | 작성일 | 2015-12-22 10:42 | 조회수 | 9,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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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똥퀄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에 앞서 특정유저와 전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는 언제나 관심을 필요를 하는 정신적 문제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때문에 어그로를 끄는 것은 현실에서 받지 못하는 관심을 인터넷을 통해 해소하는 그들의 절규이자 사회적인 구원을 바라는 신호입니다. 그들에게는 욕이 아닌 사랑의 손길이 절실합니다. 그들을 무작정 비난하기보다 먼저 그들의 상황을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감싸줘야 합니다. ※미성년자의 어그로는 질풍노도를 접한 자신을 뽐내고 싶어하는 과시욕으로써 지극히 정상적인 행위. (예: "박봉삼 찬양.", "내 미홈에 갓봉삼 적어주셈"을 외침으로 도배하는 행위) <-과할 경우 정신감정 요망. ※그러나 어른이 되어서도 어그로를 끄는 건 거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사회에서는 낙오되어 관심을 못 받으니 가상세계에서라도 관심을 받아 일인자가 되려는 일종의 현실도피. 결론 인터넷에서 관심받길 바라는 어린이=질풍노도&과시욕(나도 옛날에 겪음.) 인터넷에서 관심받길 바라는 어른=사도마조히즘, 편집성 인격장애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만화는 모 유저를 겨냥하여 그린 게 아님을 두 번 밝힙니다. 또 밝힙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