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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 [마도사] 압도적인 힘.의.차.이.를 느껴랏~! 짜잔~
작성자 대위5놀부부대찌개 작성일 2012-08-17 18:31 조회수 766

 ~ 부제 : 눈 리신 ~

 여러분 저는 보입니다.
 여러분의 눈 안에 가득한 음란마귀가.
 여담인데, 그림 잘 그린다고 다 제 존잘님인건 아니에요. 팬게 꼴 잘 돌아가네요.

 (+) 추신 : 난는나는마도사
 뭐죸ㅋㅋㅋㅋㅋ 이 셀프SM스러운 게이는 어디서 온거죸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전 좋아요 마혈옥 설정부터 중2냄새가 나는게 너무 좋음 ㅋㅋㅋ
 얘도 페도시절에 한 미모 했을것 같구… 파메랑 아메랑 라메 있는데 가서 "이 세계 마법 질서를 지켜야해…." 드립치다가 두들겨 맞고 엉엉 울다가 엄마한테 이르러 가는 마도사가 눈에 선하네여 ㅎㅎㅎㅎㅎ 원래 아메가 라메 괴롭히고 파메가 말리는 구도를 좋아했는데 새로운 루트가 열려서 너무 좋음 ㅎㅎㅎㅎ 셋한테 다굴이나 맞아라 ㅎㅎㅎ 우쭈주 누가 그랬어요 ^*^

 (+) 추신2: 초차원 갑옷
 태무와 암주가 나왔을 때도, 고급 장비가 처음 풀렸을 때도, 레슬러가 나왔을 때도, 홍길동이 나왔을 때도, 스카디 갑옷이 나왔을 때도, 심지어 화학병이 나왔을 때도 로스트사가를 계속 하고 있었습니다. 서비스 초창기 로스트사가는 제게 있어서 최고의 게임이었고 사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애증 관계라고 할까요. 저는 기업들의 이윤 창출 같은 걸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게임을 선사해준 기업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도 생각하고, 더불어 소비한 현금만큼 ─대부분의 경우 캐릭터가 강해지는 것으로 성립되는─댓가가 돌아가는 것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수년간 로사를 플레이 하면서 처음으로 로사에서 완전히 손을 놓았습니다. 

              단 하나의 장비때문에요.

 비상식적인 일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이란 게 이런 걸 의미하는 거였나요. 


 (+) 추신3: 모 게임의 대사가 생각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에요, 레드썬!
 (+) 추신4: 아마… 마도사 이벤트에는 응모하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뭐 애당초 주인공이 마도사가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신5: 메이지로 케르베로스 만드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만드신 분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제 사랑을 받아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너무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추신6: 아 그리고 이번 이벤트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보다 쪽팔릴 순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제가 다 부끄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움은 우리의 몫이얏~!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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