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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샷 [30제 팬아트] 19. Re_Brithday / To. ぞしぅあぽんあるにん | |||||
| 작성자 | 중위2키레아z | 작성일 | 2010-04-04 01:28 | 조회수 | 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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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참을 어두운곳에 있었다... 손발이 묶인채. 이제는 내가 뭘 하는건지... 살아있는건지 죽은건지....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외로움마저. 이젠 고통스럽다... 「빛이 없어진 사람은... 그저 어둠만이 감싸 안을뿐... 나에게 있어서... 넌 빛이었어... 하지만... 이제 넌 보이지 않아...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어... 너에게 다시 돌아가고 싶어.... 보고싶어...!!」 『...무슨 소리지...?』 정신을 가다듬는다... 암흑만이 가득찬 나에게... 들려오는 노랫소리.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였다.... 『...아!!...』 하늘에서 떨어진... 아주 조그만 빛... 금방이라도 꺼질듯한 빛이었다. 하지만... 그 어느빛보다도... 밝았고... 선명했다... 그 빛은.... 「보고싶어... 네가 너무.... 부탁이야... 돌아와...!」 『지금... 만나러 갈께... 기다려!!』 하얀 빛이... 나를 감싸안고... 검은 그림자들을 뒤로한채... 하얀 날개가 되었다. 보이진 않지만... 느낄수 있다. 『고마워... 날 다시 찾아줘서....』 ------------------------------------------------------------------------- 001 - 시작, 그리고 고통 / 키레아z - Mighty Paladin [여] 002 - 운명을 알리는 종소리 / ZzeNe - Fire Mage [여] 003 - 태엽 시계의 자장가 / 라미아♥ - Victory Defender [여] 004 - 종이 비행기 / 차칸아찌 - Crazy Miner [남] 005 - 살아가는 의미 / 랏츠 - Mighty Paladin [여] 006 - 새장속, 아름다움 / 달콤한악마 - Musketeer [여] 007 - 강인함 그리고 나약함 / novleman - Wild Boxer [남/여] 008 - 이방인 / 매일자는아이 - Iron Knight [남] 009 - 차가운 아이 / 초꼬님 - Cyber Medic [여] 010 - 죽음, 그리고 사람들 / 로빔 - Space Soilder [남] 011 - 눈을 잃은자 / Assault-Rifle† - Army Footman [남/여] 012 - 한잔 커피의 여유 / 아이린♥ - Cyber Medic [여] 013 - 은하수의 환상 / 구미사 - Robin Hood [남] 014 - 낙원과 나락 / 연인♪ - Shadow Assassin [여] 015 - 슬픔의 레퀴엠 / Elisium - Grim Reaper [남] 016 - Tear's Of Vampire / 실버카이져 - Captain Hook 017 - 붉은 수갑, 푸른 족쇄 / 살코스아저씨 - Cyber Medic [남] 018 - 후회의 메세지 / Atsuca - Fire Mage [여] 019 - Re_Birthday / ぞしぅあぽんあるにん - Grim Reaper [여] 020 - 날개를 잃은 천사 / 클라이전트 - 021 - Thanatos / M16사신 - 022 - 지금 할수 있는것 / 비적월 - Ice Mage [남] 023 - 얼마 남지 않았어 / 024 - 화염의 눈물 / Renovatio - 025 - D.E.V.I.L / 웨스턴魔神 - Crazy Miner [남] 026 - Silent Hill / †聖の白蓮† - Army Footman/Musketeer [남/여] 027 - 이런게... 사랑? / ♣마키아또-♨◈ - Bluedragon Guanyu [여] 028 - 사람이 사라지는건? / 스승된거북이 - 029 - 아쉬운 것, 그리고 / 루루소 - 030 - 고마움... / 키레아z - ??? [여] ------------------------------------------------------------------------- 하아 =ㅅ= ... 지쳤습니다;; 그리는것도 저녁 늦게 하려니 참;;; 하여간 완성 'ㅅ' - 19. Re_Birthday / To.ぞしぅあぽんあるにん 으음... 제가 팀킬 보스방 돌리는건 다들 아시리라고 믿습니다 =ㅅ= 그것때문에 잠시 한마디 남기고 가는데요.... 제가 좀 둔해서, 전투중엔 메세지는 일체 무시하고 전투에만 좀 몰입합니다;; 그래서 그것때문에 짜증을 내시는분들도 있긴 한데. 그건 제가 사과 드리구요.... 앞으로 전투중일땐 좀 느긋하게 기다려 주신다던가 그러면 감사 드리는데다. 또 팀킬 보스방에서 제발 인맥좀 따지지 맙시다... 인맥이라고 안죽이고 그러면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그리고 친목분들도 가끔 죽이면 꼭 궁시렁궁시렁대고 짜증 내시고 그러시는데. 그럼 제가 대체 뭐가 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나쁜놈으로 밖에는 안보이게 되잖아요 사람 차별하고...' 그냥 죽였으면 아, 죽었구나, 뭔가 얘기나 해야겠다. 그런식으로 나오면 몰라. 그리고 또 자꾸 불러대시는데. 제가 싸우는 중간 [특히 데탐]에 얘기 하게되면 옆에 사람들은 백방 치러 옵니다, 그러다 또 허무하게 라운드 보내버리게 되구요. 제발, 제 심정도 좀 이해해주면서 플레이 해주세요, 와서 그저 욕에 싸움에, 자꾸 졸라대기만 하면 저도 이제 접겠습니다 =ㅅ=... 이런일로 제발 다시 우울증 유발하게 하지 마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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