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30제 팬아트] 04. 종이 비행기 / To. 차칸아찌 | |||||
작성자 | 소위2키레아z | 작성일 | 2010-02-19 12:00 | 조회수 | 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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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창살 속에서 자유를 잃은채... 지옥같은 하루하루를 지내던 나. 어느날, 철조망 너머의 그녀를 보게 되었고... 반하게 되었다. 하루하루 주고 받던 종이 비행기.... 『힘들지?』 「괜찮아... 네가 있어주니까...」 차가운 철조망 너머, 만나던 그녀... 서로의 이야기를 담아주던 종이 비행기. 하지만... 떠나버린 그녀... 『멀리... 여행을 가게 됬어... 미안해...』 「....기다릴께... 언제까지나...」 자유가 없던 이곳에서 그녀만이 내게 빛을 주었다... 하지만... 그녀는 떠났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무언가 떨어져... 번진듯한 글씨가 적힌... 종이 비행기... 힘든 하루하루가 지나가며 내 차례가 왔다... 검고 어두운 방에서... 점점 조여오는 호흡... 주변이 어두워 지면서... 의식이 희미해져갔다... 그 순간에 보인건... 『부탁이야... 이게 마지막이라면... 네 옆에 가게 해줘....』 「부탁이야... 이게 마지막이라면... 네 옆에 가게 해줘....」 ------------------------------------------------------------------------ 001 - 시작, 그리고 고통 / 키레아z - Mighty Paladin [여] 002 - 운명을 알리는 종소리 / ZzeNe - Fire Mage [여] 003 - 태엽 시계의 자장가 / 라미아♥ - Victory Defender [여] > 004 - 종이 비행기 / 차칸아찌 - Crazy Miner [남] < 005 - 살아가는 의미 / 랏츠 - 006 - 새장속, 아름다움 / 달콤한악마 - Musketeer [여] 007 - 강인함 그리고 나약함 / novleman - 008 - 이방인 / 매일자는아이 - 009 - 차가운 아이 / 초꼬님 - 010 - 죽음, 그리고 사람들 / Assault-Rifle† - 011 - 눈을 잃은자 / 012 - 은하수의 환상 / 구미사 - 013 - 한잔 커피의 여유 / 014 - 낙원과 나락 / 015 - 슬픔의 레퀴엠 / 016 - 티어즈 오브 뱀파이어 / 017 - 붉은 수갑, 푸른 족쇄 / 살코스아저씨 - Cyber Medic [남] 018 - 후회의 메세지 / 019 - Re Birthday / ぞしぅあぽんあるにん - 020 - 날개를 잃은 천사 / 클라이전트 - 021 - 타나토스 / M16사신 - 022 - 지금 할수 있는것 / 023 - 얼마 남지 않았어 / 024 - 화염의 눈물 / Renovatio - 025 - D.E.V.I.L / 026 - Silent Hill / †聖の白蓮† - 027 - 이런게... 사랑? / 028 - 사람이 사라지는건? / 스승된거북이 - 029 - 아쉬운 것, 그리고 / 030 - 고마움... / 키레아z - Lightning Mage [여] ------------------------------------------------------------------------ 후앗 ㅇㅅㅇ;; 남장여자 - 차칸 아찌님께 보내는 팬아트- '종이 비행기'였습니다~ = ㅅ=;; 알 사람은 다아는 보카로 > 카가미네 렌 - 죄인의 내용이죠 ㅇㅅㅇ- 으음... = ㅅ=.. 과연 우려먹기란 인류가 발명한 대단한 방법이야 ㅇㅅㅇ+ 다음 그림은 랏츠님께 드리는 '살아가는 의미' -P.s 랏츠님은 저좀 봅시다~ ㅇㅅ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