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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재미난 글 놀이 
작성자 훈련병Lush 작성일 2007-07-25 17:59 조회수 251
한 아이가 공원에서 잘게 쪼갠 빵을 비둘기에게 던져 주고 있었다.

비둘기들은 기회를 놓칠 세라 열심히 빵 조각을 쪼아 먹었다.

마침 지나가는 한 아저씨가 그 광경을 보게 되었다.

아저씨가 아이보고 하는 말이..

"꼬마야, 저기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은 먹을것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단다.

근데 넌 언제나 배 부른 비둘기에게 빵조각을 던져주고 있구나. 

그러면 안되지."

 

그러자 그 말을 듣고 아이가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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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저는 그렇게 멀리까지 빵을 던질줄 몰라요.. ㅡ.ㅡ;;"
2번째 이야기 (악어와 상어)

 

한 젊은 사람이 조각배를 타고 드넓은 바다를 지나가고 있었다.

근데 뜻 밖에도 배가 암초에 부딪혀서 산산 조각이 나고 만 이다.

젊은 사람은 다행이도 수영을 할줄 알았지만,

그 해안 지역이 악어가 많이 산다는 지역이여서 

막상 떠오르고도 무척 겁이났었다.

"이런.. 이렇게 있다가는 악어의 밥이 되고 말겠어.."

젊은 사람은 수영을 하여서 자기가 원하는 방향쪽으로 헤엄쳐 가기 시작하였다.

그때, 저 멀리 모리밭이 보이고, 거기에 한 노인이 서 있었다.

"야~ 살았다! 살았어!"

젊은 사람은 기쁜마음에 더 빨리 헤엄쳐서 모래밭에 닿았다.

그걸 본 노인이 물었다.

"자네, 어떻게 혼자서 여기를 헤엄쳐 왔나?"

젊은 사람은 여태까지의 일을 자세히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렇게 물었다.

"저기 어르신. 여기는 악어가 사는 곳이라고 들었는데 왜 악어가 안 보이죠?"

그러자 노인이 그걸 듣고 하는 말이..

"아~ 그거 말인가?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악어가 있었는데 상어 때가 와서

악어를 다 잡아먹어 버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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