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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갇다다의 소설 -학교에서는. . 1편-
작성자 중사5갇다다꿍했쪄 작성일 2009-08-24 21:01 조회수 201
ㅁ-이 소설은 그냥 취미로 쓴것이지 심각하게 보진마시고 그냥 보고즐겨주셈ㅋ-ㅁ

오늘은 비가온다. .

나는 비가오는날이 제일 싫다. . .

으르르르르그르르릉. . . 그르르릉.. . . . . . 쿠와아아앙. .

이 짐승 짖는듯한 천둥소리. . 듣기싫다. 시끄럽다. 귀찮다. . .

추적추적한 날. .

나는 여느때처럼 교복을 입고 학교갈 준비를 했다.

그리고 내 소개를하면.

나의 나이는 18살. 고2다.

취미는 없다..

사랑? 그딴 장난은 하지 않는다. .

특기. . 딱히 없지만. . . . . . . . 그냥 공부를 조금 한다. 전교 30등 남짓하는 성적. (전교생1216명)

우리 고등학교는 사립이지만 애들이 개념이 없어서. . .

내이름은. 강태우. 흔하디 흔한 이름이다.

딩- 동- 댕- 동------. . . .

지지직 직직 지지지직

심한 비때문에 방송실까지 문제가 있나보다.

지이이익. 지직.

"뭐. . 뭐지. . ."

애들이 놀라기 시작했다.

난데없이 갑자기 스피커에서 이상한 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 . . . 살. . 려줘. . . 죽고. . 싶지 않. .아. . . . . . . 그르르르.. 캬아아아.. . .끼야아아아악!!!"

이 방송은 순식간에 학교을 뒤엎었고. 학교를 빠져나가려는 학생도 많았다.

이미 운동장에는 3학년 선배들이 진을치고있었다.

"학교에 왔으면 공부를해야지! 어딜나가려고!"

그러나 몇몇학생들은 이미 빠져나간 후였다.

그리고 탈출에 실패한 학생들은 학교내부를 누비기 시작했다.

다른 출구를 찾고있었다.

그리고 어쩌다가 나까지 친구에게 이끌려 과학실로 향하게 되었다.

" 훗! 내가 알아둔곳이 있거든! "

친구는 말은 그렇게해도. 이미 겁에질린듯한 얼굴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과학실 문앞. .

그순간 친구는. 순간적으로 기절해버리고 말았다. .

그이유는. 과학실 문은 피범벅이 되어있었고. .

글이 쓰여있었다. 그것도. 시뻘건 피로. .

죽음의 저주가. , , . . . . . 지배할 것이다.

피는 흐를대로 흘러서 일부분은 읽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한바탕 소동이 끝난후. 교문도 잠기고 학생들은 학교에 갇힌셈이 되엇다.

" 자. 학교에서 소동이 일어난것 같으니. 우선 모여서 있는게 더 안전할거같다. "

선생님이 아이들을 진정시키며 말했다.

그리고 2층 과학실에선 과학선생님이 있었다.

" 그래. . 이게 있다면. . 할수 있을거야. . 이젠. . . . 다끝이야. . 크흣. . . 후훗. . 크흐흐흐흐 "

과학선생님을 보고있던 철민이는 순간적으로 과학선생님과 눈을 마주치고 말았다.

" 본거야? 본거냐구??? 이상황을? . . . . . . . . 그래. . 네녀석이 첫 재물이 되어줘야 겠군. . "

"으. . 으아아악! 오지마!!! "

도망가려던 철민이는 그 순간 얼어붙고 말았다. .

도망가려던 길에는 이미 과학선생님이 만들어낸.

다름아닌 좀비가 서있었기 때문이다. .

- 1편 END -

후기/ 휴. 일단 미숙하게 1편이 끝났는데요. 스토리가 이해가 잘안돼시는분들을 위해 요약을.

비오는날에 학교에서 좀비소동이 일어나는겁니다. ㅇㅋ?

알았으면 댓글좀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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