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테트리스하던 묘령의여인 | |||||
작성자 | 중사1비비디냠냠 | 작성일 | 2009-07-28 14:11 | 조회수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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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2007년 7월 22일 화요일AM 11시경~! 24세 선배는 테트리스 삼매경에 빠져 방 하나를 만들고 사람이 오기를 기다렷다. 드디어 사람이 들어왔다. 아이 디도 예뻤다. 그 여자 상냥하기도 하엿다. 먼저, "안녕하세요~!!" 선배, 이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은 감정이 생겼다. "예, 안녕하세요." 둘은 간단한 인사와 함께 1 : 1 게임을 시작하엿다. 여자가 계속졋다 . 선배는 여자에게 작업을 시도했다. " 같은 팀으로 할까요??" 여자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둘은 척척 맞는 궁합으로 게임은 계속 이겼고, 은근슬쩍 말도 놓았다. 여자: "오빠~ 아휴 손 아프다. 좀 쉬었다가 하장~." 선배:"웅^^~ 니가 쉬자면야~ ㅋㅋ!" 선배:"우리 너무 잘 맞는 거 아냐? 계속이기잖아!" 여자:"다 오빠가 잘 해서 그러지 모~." 이들은 이런 닭살스러운 대화를 나누며 시간은 1시를 향해가고 있었다. 한참 게임을 하던 여자. 여자:"오빠~ 나 이만 가봐야겠다. 게임 즐거웠어~." 선배:"왜? 더 하지 그래~." 여자에 목이 마른 전역한 24살의 남자 선배 . 웬만큼 작업이 성공했다고 생각했었는데. . . . 여자를 잡으러 연략처를 물어보려 했다. 선배:"조금만 더 해라~ 응? 더해~!" 하지만 여자의 다음 말은 정말 충격이었다. "구몬선생님 올 시간이야." 그 묘령 여자는. . . . . . . . 초등학교 5학년이었다. ㄷㄷㄷㄷㄷ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