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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50
작성자 소위5『Twilight♬설하』 작성일 2009-07-28 12:51 조회수 169
일은 끝나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


그후 누군가가 나에게 다가왔다 . 


그것은분명


관심 이였으리라  .


평소의 호감과 관심이 다시금 깨어나


나의 관심마저 깨워줬으리 .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이였고 . 

나의 생각에서 벗어난 그의 가식 . 

가식과 그에따른 왜곡된 관심은

나에게 공포로 다가왔다 .

내가 들고있던 칼에 겁이 질렸었을까 .

아니면 나를 거부하는것이였을까 . 

그는 그만의 세계로 다시들어가려했다 . 

나는 아직 그를 믿는다 .

그러나 그것은 헛된믿음이란걸 

그러한 생각이 점점 번진다 .

이미 끝난일 이라고 . 



그의관점에서 내 주변의 어두운 나락 . 

나의 관점에서 그사람 주변의 어두운 나락 . 

둘은 서로에게 공포에질린체로 .

다가서지못하고

사람을 믿지못하던 나는

그를 증오하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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