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뻔한 영구고용제 | |||||
작성자 | 소위3꼬꼬달려 | 작성일 | 2009-07-26 02:42 | 조회수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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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이시간 일반전투는 페이지3개를 어렵게 넘기고 진영전은 1페이지다. 내 기분인가?? 사람 줄은거 아닌가 아무리 애들이 주축이라고 해도 방학시즌중 이시간에 이정도 접속자수는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홍보가? 밸련스? 페소정책이? 뭐가 문제 타게임 업체의 게임을 이유로 드는건 아닌거 같다. 로사는 특별하다. 난 애들 게임을 해본적도 없고 오락실 세대유저다. 대전게임만 주로 했고 온라인게임이라곤 라그, 와우 두개 해봤고 이 두개도 하다 말다 하면서 그냥 하던 사람이다. 다만 철권은 좀 광이었지만... 로스트사가라는 게임은 뭔가? 대전액션을 내세운 게임이다. 내가 처음 이겜을 한건 기억은 안난다 개X버에서 지식인에 짜증나게 달렸던 답변들중 이 로스트는 그 육각형모양(이게 원래 본진이라고 하던데)의 영상만으로 기억속에 남아있을 뿐. 왜 이걸 시작했는지는 기억도 안난다. 그만큼 그냥 그저 그렇게 접했던거 같다. 다른 애기들 게임은 뭐가 뭔지 관심도 없었고 할 맘도 없었는데 이겜 은 대전이라는거 하나로 그냥 그렇게 재미붙였다. 사실 여기도 애기들이 많긴하지만 겜에 원래 많이 집착두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가족들이랑 같이 쓰다시피 하면서 재미삼아 하는게 이 겜이다 딴 사람이야 어떻게 느끼던간에 난 이겜이 상당히 독특하다고 느꼈고 재밌었다. 내가 다옥을 좋아 했건 울티마를 좋아했건 뭔 상관인가. 재밌으면 그만이지.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로사를 높이거나 낮출 필요자체가 없었다. 그냥 로사라는 게임이 신선하고 재밌었으니까. 이렇게 좋은 게임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걸리는 부분이 많아졌다. 많이들 꼽고 있는걸 들자면 영구고용과 진영전중 첫째로(영구고용 문제는 시간이 문제라고 생각) 영구고용이라는거. 영구고용은 지금 생각해보고 앞으로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않을 이벤트였다 그때의 상황이 기억이 잘나지 않는다. 지금에 와서 생각할 수 있는건 지금의 영구 고용 캐릭이 앞 으로 쓰레기가 될것 같다는 생각? 지금의 영구 고용캐릭은 분명 당시의 급한 불끄기식으로 나온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불끌게 도대체 뭔지도 모르겠지만 그렇게 짧은 시간동안 추진한것도 우습고 바보가 아닌이상 앞으로 영구고용이 없다면 지금의 영구캐릭들은 묻혀지거나 별 인기 없어질거라 고 생각할수 있지 않은가. 100개의 캐릭을 표방하는 게임인데 30개도 안나온 상태에서 영구캐릭 소유권을 뿌렸다. 알면서도 캐쉬질해서 여러개 하던가 꾸역꾸역 버티면서 로사랑 인생을 보내면서 나중 캐릭을 기다리라는게 아닌가. 버티면서 기다리는 인간이 있을지도 의문이지만 캐쉬질이 현명 해 보이긴 한다. 적어도 지금의 개발속도를 보면. 그리고 영구 고용과 관련해서 하고 싶은 말중에 하나가 영구 캐릭들의 추가로 인한 캐릭간의 불균형이 용병가격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가장 큰 요인은 아닐 까라는것. 데이터 공개를 할 생각이 없겠지만 아이언맨과 머스켓을 비교해봤을때 많은 사람들이 생 각하는건 머스켓이 아무리 봐도 훨씬 많이 보이는데 가격은 왜 아이언이 더 비싸냐라는 것이지 않을 까 그냥 생각일수도 있고 틀릴수도 있다. 다만 100프로 그냥 다 공개했으면 한다. 돈으로 고용하는 횟수와 영구고용으로 되는것.. 근데 웃기지 않은가.. 앞으로 계속 이런 영구 고용캐릭을 안고 가야 한다는게? 영구캐는 도대체 왜 일을 벌여 놓아서 사서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 단지 이건 앞으로 영구캐를 안한다는 가정하에서다.(그치만 캐릭이 100개나 될거라는데 영구캐가 계속 유지될거라 생각한다면 그건 이상하지 않은가?) 이런 영구캐를 더이상 지원안하면 답은 뭐 나온거 아닌가. 진영전 그리고 캐릭 밸런스에 관한 긴 얘기는 나중에 말할랍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2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