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친로'달찌'님의글 | |||||
작성자 | 소위4반격기 | 작성일 | 2009-07-11 01:38 | 조회수 | 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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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혀서 퍼왔습니당. 업데이트가 하루지난 이시점에서 육성에 대해 비판할만큼 육성에 대한 지식은 나에게 없다. 육성이 나쁘다는건 아니다. 하지만 정말 진정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그런것이 무엇인지 정말 생각해보았는지 그점에 대해서는 비판할만하다. 로사를 몇년간 즐긴 유저들은 더 이상 게임속에서 재미를 찾기가 힘들다. 거기에 동기를 부여하고자 육성이라걸 도입했지만 반응은 미적지근하거나 욕하거나 포기하고 받아들이는 그런형태. 쌍수들고 환영하는사람은 절대로 찾아볼수없었다. 난 육성이 이따위로 나올줄은 상상도못했다. 차라리 예전의 치장시스템을 여러가지 만들어 거기에 옵션을 부여하고 어떤 아이템을 어떻게 착용하느냐에 따라 외형이 틀려지며, 그 엠블럼의 외형이 다른것마냥 붙어있는 능력치도 틀린 ... 그런 정말 나만의 용병이다! 이렇게 느낄만한 그런 업데이트를 기대했다. 그럼 육성마냥 능력치가 있는듯 없는듯 하면서도 자신만의 만족스로운 용병을 만들수도 있고 능력치만 보고 착용하는사람, 외형만을 보고 착용하는사람 등등 ... 여러가지 면으로 쓰임새가 다양했을텐데 ... 난 이렇게 생각은 했지만 ! 역시 개발시간이라던가 뭐 이런 시간적인 문제는 분명 존재할것이며 ~ 새용병 한달마다 추가하는것보다 나는 차라리 치장을 다양화해줘서 옵션이나 붙여줬으면좋겠다. 그럼 가질수있는 능력치도 한정적일것이고 .. 육성의 실패를 경험할일도 없겠지 .. 어차피 착용하는 아이템일뿐이니 ... 재미있게 즐기던 로사가 점점 망가져가는것같아서 씁쓸하다. 그만큼 잡생각도 많아지고 그런다. 내가 주장하는게 틀린것일수도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것은 저런것이었고... 분명 나와 같은생각을 하는사람도 존재할것이다. [출처] [달찌] 내가 진정 원했던 "나만의 용병"은 이따위것이 아니다. (내친구로스트사가) |작성자 달찌 치장을 버린게 아쉬울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