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저께 친구가 대구에 놀러왔습니다.. | |||||
작성자 | 훈련병바알베크 | 작성일 | 2007-07-17 18:17 | 조회수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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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은 대부분 타지 사람입니다.. 제가 타지에서 작업(?)하는 관계로 말이죠... 방학이라 집에와서 빈둥대다... 나이도 나이인만큼(**소개 참조) 도서관에 가기로 마음먹고 도시락도 챙기고 공부할 책도 준비했습니다.. 그 뒤 대여카드(공부도 좋지만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니깐요^^)를 확인했어요. 그런데 아뿔사..-_-;;; 매월 3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입니다.. 그래서 하는수없이 빈둥대는데... 대전사는 친구가 연락을 하더라구요. ''나 대구간다 알아서 모셔라''라고요.(다소 과장된 내용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놀러온 친구를 데리고 하루종일 시내에서 먹었습니다.꺼억 그리고 오늘.... 도서관 가려고하니... 제헌절이네요.. 빨간날, 또 휴관일, 에효... 또 빈둥댔습니다..-_-;;; 내일은 꼭!!!! 도서관 가서 공부할거에요... p.s. 모두들 태극기는 다셨나요? 안 달았다면 게시글에라도 다는건 어떨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