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 렉 과 개념 | |||||
| 작성자 | 소위1HeRo현 | 작성일 | 2009-06-23 05:24 | 조회수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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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은 그냥 게임일뿐 현실이랑 착각하지맙시다. 렉? ㅈㅅ. 하지만 저도 게임은 하고싶은데 어떡해요. 렉유저는 게임하지말라는 비상식적인 말씀은 하지마시고요. . . 렉있다고 꼭 무슨 범죄자 취급하시는분 있는데 자기 자신을 보셨으면 좋겠구요. 제가 무슨 핵쓰는거처럼 말하는 '잇끄'라는 분이있는데, 제가 핵을 쓰는지 궁금해하셨는지 로사 안티 핵 프로그램이랑 다른 게임 안티 핵 프로그램을 직접 비교까지 해주시면서 제가 핵을 쓸수있는 확률을 제시해주셨는데요, 뻘짓하셨네요. . . 제가 수차례 미국이다 해외다 말씀드려도 이분은 듣지도 않아요 ㅎㅎ 왠만한 분들은 그냥 해외니 이해해달라 몇판만 하겠다 하면 알아들으시는데. . . 제가 옛날에 방학되면 버닝하겠다고 했는데 그말 취소할게요. 이런식으로 갔다간 건의사항에 HeRo현 아이디 삭제해달라고 하는 부탁이 있을수도 있어서. . .;; 일단 많은 해외유저이자 렉유저인 저로써의 입장은 말이죠, 어쩔수 없다는겁니다. 만약 제가 게임하는데 다른 렉유저를 본다? 헥가닥 해서 막 욕질이건 시비건 강퇴건 할 수 있겠죠. 또 대부분 사람들은 렉 때문에 다른사람 피해 주니까 좋냐고 말씀하시는데 좋긴개뿔 게임하면서도 찝찝한 마음은 감출수가 없어요. 게임 키자마자 뭔 죄책감같은게 막 밀려오는데 어떻게 게임을 제대로해요. 킬 한것도 한게 아니에요 막 속으론 미안해져 ㅋㅋㅋ 몇몇 좋은 분들 덕분에 얹혀서 게임 하기도 하지만 그분들한테도 죄송하긴 한데 별로 개의치 않으시더라구요. . . 제가 너무 많은걸 바랬나요? 제 입으로 이런말씀 드리긴 좀 그렇지만 이정도 렉도(?) 못참으면서 험한인생을 어떻게 참고 살겠습니까? 제가 여러분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나요? 일대일도 아니고 팀전에선 저 말고 다른 타겟들도 많을 텐데 제가 너무 욕심부리는건가요? 저도 최대한으로 여러분한테 피해 안드릴려고 노력하는데 뭐 이건 지나가던 닭이 ' I believe I can fly' 부르는 소리인가요? 저 만을 위한게 아닌 다른 해외유저분들을 위해서 좀 이기적일수도 있는 호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다른 의견들 듣습니다. 또한 악플도 듣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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