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 HOME >
- 커뮤니티 >
- 자유 게시판 >
- 전체
자유 게시판 - 전체
| 자유 타임 업-1 | |||||
| 작성자 | 소위3가라루디돈 | 작성일 | 2009-06-15 18:57 | 조회수 | 66 |
|---|---|---|---|---|---|
| "아 신발. . . 여기가 어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다만 아무래도 절벽에서 떨어진거같다 "쳇. . . . .읏!" "최악이군 이런곳에서 발뼈가 나가다니. . . 젠장" "그보다. . . 내 총이. . 없으면 위험한데" "아 저기있군 근데 갈수가 없잖아?" 내앞에서 뭔가 흘러내린다 아. . .피군 "아무래도 머리가 많이 다친모양인데 . . . 머리로 떨어지면 분명히 땅이 깨져야 정상인데 이상하네" (스톤 헤드 ㅇㅋ?) "그보다 매우 어둡군 그래. . . 분명히 횃불용 나뭇가지를 옷소매에. . . . 있네" "흠 그렇구나 불을 비춰보니 내 주위엔 짐승. . ." "거참 맛있게 생겻구만 불에 지져볼까?"(머리를 다치고 약간 맛이감) 그러나 운좋게도 한마리를 불에 지지니까 나머지가 튀었다 낄낄 "왤캐 질겨? 맛없어 신발" "그보다 숙소를 정해야. . . 보통 소설엔 여기 주변에 동굴이 있어야하는데. . ." "말도 안돼지 유적지에 동굴이 어딨. . . 말도안돼 ㄱ- . . ." 그렇다 바로앞에 동굴이 있는거다 "뭐 어쨋든 여기에 누워있는것보단 저긴 호텔감이군 일단 들어가야 되는데. . ." "호텔을 앞에두고 다리가아파서. . . 어쩔수 없네 횃불 켜놓고 자면 짐승들도 안올테니까. . ." zzZ~ 다음날 날이 밝고 "다리는 그럭저럭 괜찮고 숙소도 정했으니 탐험을 좀 해볼까" "보통 소설에보면 절벽 아레에 보물이 있더라구" 그때 어디선가의 총성 "(본능적)(날 노린거다)" 한발이 또 날라오지만 어깨를 스치고 지나간다 하지만 이건 총알이 아닌데? "짐승의 오발? 아니면 다른사람이 날 짐승으로 착각한건가?" "만약에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청할수있어!" 총을 집고 총성이 울린곳으로 빠르게, 그러나 조용히 다가간다 "쳇. . . 여자잖아" "(???) 내 옆에있는거 알고있다 나와라" "예리한데 그보다 넌 아군이냐 적군이냐" "(???)글쎄 너부터 대답해라 아군이냐 적군이냐" "기왕이면 같이 해쳐나가고 싶은데? 정글에서 길잃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말이야" "(우병)반갑군 하지만 안전거리를 요구한다" "사람 못믿고 살아왔군" 근데 여기서 우병이 갑자기 모자에서 동그란 무언가를 꺼내더니 나에게 던진다 "뭐야!!!" "걱정마라" 펑 근데 고통이 없다 "아까 던진건 회복약이다 보니까 상처가 심하군 보기 힘들어서 던진거다" "음? 내가 그렇게 심했었나?" "영상을 보면 알꺼다" 우병은 갑자기 손을 피더니 그곳에서 레이져 자판이 나왔다 그걸 치니 아까 우병이 본듯한 영상이 나왔다 "꽤심했군, 하지만 물어볼게 있다" ". . ." "넌 대체 정체가 무엇이냐" "아 그렇군 모르겠지. . . 내 정체를" "난 미래에서온 우주 병정 스페이스 솔져라고한다" "미래라고? 말도안돼는 소리 지금 이곳은 미래가 아니잖아" "아니라고? 말도안돼는 소리 너는 이곳을 정말로 모르는거냐" "알지 못한다 그저 절벽에 떨어져서 내려왔을 뿐이다" "(흠칫)절벽? 이곳에 절벽은 없다 역시 과거인이군" "무슨소리를 하는지 전혀 모르겠군 자세히 설명을 부탁한다" "정말 모르고 온거군 여긴 과거와 미래가 뒤섞이는 타임 업 이라는 공간이다 이곳에선 과거고 현재 고 모든것을 볼수있지" "이해가 안가는군 그런공간이 어떻게 생겼다는거지?" "미래의 학계때문에 일어난 공간이다 너는 잘 이해가 안가겠지만 차원은 다른공간이 아닌걸로 미래 에선 밝혀졌다 차원은 또다른 우주로써 그 우주가 다른차원 우주보다 얼마나 더 살을수 있는거다 즉 다른 차원에선 내 차원의 미래나 과거일수도있고 한 초의 오차도없는 현재일수도 있다" "시끄럽다 난 지금 이 공간을 묻고있지 않은가" "미래의 학계에선 이 사실을 밝힌후 타임머신 제작에 몰두했지 희망이 있었지만 인간은 차원을 이용 하지 못하고 결국은 실패했다 그 실패한 공간이 이곳 여러 차원이 뒤섞인 공간인데 학계에서 이곳을 타임 업이라고 명칭하고 금지구역으로 설정했다" "하지만 차원이 뒤섞인곳이기 때문에 다른차원의 과거에도 발생했지 그렇기 때문에 네가 아무 이유도 없이 들어온것이다" "훗 지어내지마 여기가 금지구역이라면 어떻게 들어온거지?" "우주 작업 수행중 인공위성 파괴로 떨어져 나왔다" "아무리 과거인이라도 그정도는 알아 우주에서 떨어지면 죽어" "걱정마라 내 등엔 우주병사들만 가질수있는 첨단 부스터가 있다 이걸 작동시키면 공중에서 날수 있 다" "대충 알겠다 여기서 탈출은 가능한거냐?" "아니 이곳은 과거인들의 수준에 맞춰 예기하면 블랙홀과 같다 입구도 출구도 없지만 천년에 한번꼴 로 블랙홀이 파괴되는 현상이 생긴다 그때 자연히 탈출하게 될것이다" "천년에 한번꼴? 대체 언재까지 기다리라는거지?" "걱정마라 여긴 시간과 공간이 불규칙하게 뒤섞인곳이다 이곳에서 우리 외의 생물체를 모두 죽인후 우주병사 탈출 기술인 리턴을 쓰면 아슬아슬하게 미래로 빠져나갈수 있다" "어째서 우리외의 모든 생물체를 죽여야하지?" "리턴의 최대 인원은 나까지 합해 3명이다 하지만 인간에 유전자에 맞춘 기술이라 인간 외엔 안된다 오히려 주변에 인간이 아닌 생물체가 있을때 리턴이 오작동을 일으켜 폭팔하거나 소멸하면 우리는 전혀 기회가 없어지는거다" "그렇군. . . 그럼 시작해볼끼?" ---------------------------------------------------------- 다음편은 사냥편으로 미래와 과거 그리고 현재의 모든 동물이 튀어나올 ㅋㅋ . . . 댓글 안달면 미워할꺼임 조회와 댓글수가 같아야함 |
|||||
0
0
댓글을 가져오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