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0614 | |||||
작성자 | 중위3세렌 | 작성일 | 2009-06-14 20:29 | 조회수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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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종료. 이제 청량리역 대합실에서 기차시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침에 어머니께 안부전화를 드렸는데 일요일에 무슨 세미나를 하느냐고 반신반의 하시네요. 방금도 통화했는데 세미나를 하루종일 하느냐고 물어보시고 =ㅅ= 뭔 나쁜짓을 하는것처럼 오해하는 듯 해서 신경쓰여요 ㅜㅜ 다음주에 집에 갈 때 커리큘럼 같은걸 들고가야겠어요 -ㅅ- 기차가 9시 출발이라서 오늘은 웃찾사 못보겠네요. 쩝쩝. 빨리 들어가서 로사하고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