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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갇다다의 소설 -1- (미숙함ㅎ)
작성자 중사3갇다다꿍했쪄 작성일 2009-06-13 23:01 조회수 51
갇다다의 소설
-1-
주의: 이 소설은 갇다의 생각으로 만든 소설이므로 뭐랑 비슷하다고 항의하지마시오.
이 소설은 순정도 아니고 액션도 아니다.

오늘도 하늘은 푸르고 아이들은 시끄럽게 떠들며 놀고 있엇다.

여느때 처럼 별다를 것 없는 하루의 시작이엿다.

“아 그러고보니 오늘 일요일이지.”

나는 일어나서 냉장고를 열어봣다.

“언제나 저제나... 냉장고엔 나물과 김치뿐이네...”

난 다시 냉장고를 닫고 밖에 나갈준비를 햇다.

“아침부터 어딜나가니! 아침먹구가!”

엄마의 잔소리가 이렇게 빨리시작할줄은 몰랐다.

나는 그냥 무시하고 현관문을 나섯다.

주머니를 뒤져보니 3천원이 나왓다.

‘이걸로 PC방이나 갈까나...’

나는 순간 생각에 잠겻다.

무슨생각을 햇는진 나도 모른다.

그냥 생각을 햇다.

“어, 저자식, 현호아니야???”

그때 같은반인 최현호가 눈에 띄었다.

“어, 상훈아!”

현호도 나를 본듯하다.

그리고 현호와 함께 길을가고 잇었다.

어디를 향해 가는진 나도 몰랐다.

그냥 걸었다.

“야, 너 어디가냐?”

현호가 먼저 말을꺼냇다.

“너는 어디가는데.”

“난뭐, 피시방가지뭐.”

역시 현호다운 대답이엿다.

“같이갈래?”“당연히 같이 가야지!”

그녀석은 생각도 안하고 말을 꺼내는 신기한 녀석이다.

그러고도 말실수를 안하는게 신기햇다.

그리곤 피시방에 도착했다.

“너 얼마잇는데?”

“3천원.”

“짜식... 5천원은 들고와야지임마.”

그녀석은 무슨 피시방에서 사는놈같앗다...

그리고 한 두세시간 지났을까.

피시방 시간이 다됏다.

“그럼잘가 상훈아! 내일보자!”

그녀석은 또 생각도 안하고 말을꺼냇다.

같은반도 아니면서... 짜식이...

이상 1편이엿는데 재미잇으셧는지요.

다음에도 이런식의 소설을 계속 쓸거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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