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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화장실에서 . . .
작성자	중사3JMilk	작성일	2009-05-16 13:49	조회수	47
영철이가 급해서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옆칸에서 한 남자가 영철이에게 말을 걸었다. 영철이는 당황해 하며 말에 대답하였다. 남자 : 안녕하세요? 영철 : 네, 안녕하세요. 남자 : 점심드셨어요? 남자의 질문에 영철은 황당했다. ' 화장실에서 왠 점심이야기?? ' 그래도 예의상 영철은 답하기로 했다. 영철 : 네, 먹었어요. 그러자 남자가 하는 말을 듣고 영철이는 매우 당황하였다. 남자 : 전화를 끊어야 겠어요 . 옆 칸에 있는 사람이 자꾸 이상한 말을 해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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