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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로사가 달라졋어요.
작성자	상사1막자	작성일	2009-05-08 17:10	조회수	122
흠흠 그 옛날 예기로 돌아가보자면. . . 관우가 최고이던 시절이 있엇지요. 관우의 최고가가 그 길을 막앗지만. . . 박자와 저는 관우를 하고싶어 열심히 돈을 벌엇지요. 그때는 스킬피하면 개고수다 ! 라고 생각되던 로사의 지식이 낮을때 . . 공격할때나 맞을때나 튈떄나 스킬이 안차니깐. . . 스킬 모으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스킬위주 보다는 평타위주의 게임이 되는데. 방어가 좀 어려웟을떄라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햇죠. 관우가 최고인게 조금 사글어들쯤 파메가 떠올랏다고 기억 (;;) SD후 2대 asd후 2대는 강력햇으니깐! 그이후 빅디의 무적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 . . 초보들을 대상으로 참 좋은 용병이라생각 . . . 지금도 방어가 미숙한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은 캐릭.. 데타때는 가장 무서운 적인 ...... 그리고 요즘에 비해 콤보도 그리 많지 않고 고작 써봐야 무릎꿇힌뒤 폭탄 하나 던져주고 점공하는정도인 . . .그리고 다용병 콤보가 아닌 한개의 용병으로 콤보를 하는정도? 그러나 지금은?? 개나소나 역스킬을 쓰고, 누구나 황금조합을 쓰고 ( 버서커 파메, 웨건 후크, 후크 복서, 후크 태무 등등) 개 사기 콤보 (반피 는 물론 한방까지도 가능한) 쓰는 사람이 널렷고. 스킬채우려고 튀엇다가 다시 콤보한방하러 오고 아이언 AD실패하면 또 채우려고 튀고 고수들도 다를건 없는듯. 물론 능숙하다는것에서는 정말 잘하는것 맞지만 후크AD나 아이언 AD만 맞으면 진다고 확신해야하는 . . . 이제는 기회가 없다고 생각할수밖에없는 콤보 위주의 게임이 된것. 팀플위주라고는 하지만 정작 팀플레이를 구사할줄아는 유저는 절반이나 될까? 한명씩 맡아서 콤보 싸움하다가 한명이 죽으면 포로처리하며 시간만 가는 . . . 원래 팀플이란건 단체 맞짱. 누가 누구를 때리고 있는지도 구분이 잘 안갈만큼. 그런거 아닌가요? 요즘 로사 정말 재미없답니다. 근데 끊지도 못하겟어요 ㅋㅋ 너무 애정이 들어가서인지 내가 안하고 만다 라는 생각보다는 이렇게 하면 더 좋을텐데 라는 생각만 드네요 ㄷㄷ 2007년 10월 부터 계속 해온 1년 반가량 해온 유저로써. 좀 안좋네요. 신캐도 별로 구요 .. . 무한한 직업은 새로운 유저를 끌어모을지 몰라도 원래 유저를 유지하는데는 그지 좋지 않다는느낌? 항상 밸런스파괴된다는 느낌만 나는. . . 차라리 랭킹 바라보고 치장 바라보고 열심히 전진하던 2007년 10월 말이 더 재밋엇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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