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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모두 봐주십쇼.
작성자 하사4독보 작성일 2009-04-29 17:17 조회수 191
제가 님들게 한 가지 알려드릴 일이 잇습니다.
혼자 가슴에 묻어두고 끙끙 앓을 정도로 저는 자신이 없거든요.^^

제가 바로 며칠 전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옛적부터 꽤나 가깝게 지내오던 한분이 있습니다. 그분에게는 한 가지 특징이 있는데
바로 아이디가 마음에 들면 막무가내로 달라는 거였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거절을 표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아이디삭제빵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이디 삭제빵을 한 자체는 잘못된거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그게 아닙니다.
저는 아이디삭제빵을 어쩌다가 져버렸습니다. 그래서 삭제를 해야하게 되었죠.
제 전 아이디가 바로 '두둥실'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실 겁니다.

제가 삭제를 해야하게 되자. 그 분이 제게 '두둥실' 이 아이디를 가지면 안되냐고 묻더군요.
저는 분명히 안된다고 확답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12시간이 지나서 두둥실 아이디를 만드려는데. 누가 벌써 만들어버렸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대체 누구지.. 이러다가. 제 생각이 미친 곳은 바로 그 분이엿습니다.
그 분 아이디가 회원탈퇴 되있더군요.
더 더욱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그 아이디말고 또 다른 아이디로 제게 말을 걸어 오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제 아이디를 만들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제게
무슨 소리냐면서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 믿었습니다. 한 때나마 미안했던 마음도 품었고요 의심해서.

헌데.. 결국 그분이 제 아이디를 만들었다는 증거를 제 지인분들중 한분이 목격햇습니다.
그리고 그분에 예비길드 길드원 한분에게 그 분이 맞다는 확답도 들었습니다.

정말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뒤통수 맞은 기분 이였습니다. 배신감도 들고요.
그래서 제가 계속 회원탈퇴를 하시라고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때마다 철저히 무시를 하시더군요.
'두둥실' 아이디를 플레이 하시길래 미니홈피에 삭제하시라고 방명록을 남겼습니다.
그때마다 삭제 하시더군요.

그래서 쪽지를 보냇습니다. '두둥실' ' 이 아이디에게요. 그때마다 항상 저를 맞이하던건
철저한 무시였습니다.

그리고 방금 전 저는 쪽지를 보내다 실수로 친추신청을 눌렀고 그 일로 인해서 제 아이디가
'두둥실' 이 아이디에 블랙리스트로 등록되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제 더 이상 참기 힘들더군요.

그 분의 아이디와 예비길드 이름을 말하겠습니다. 그분 말고도 저와 인연을 맺어오던 그 길드원
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저는 더 이상 참을 만큼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아니라서요.^^

그분의 아이디와 예비길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클로즈 베타때 블팸을 아십니까? 블러드 패밀리 그 길드에 길마 극혈 이기도 하며
월목 이기도 하며 카스 비향 이기도 하며 메피스토 이기도 하며 의백이기도 합니다.
모두다 삭제 되있을 겁니다 . 지금은 신속의 오라 라는 아이디를 제외하고

그리고 그 인간에 예비길드 이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카르페디엠'

이게 그 인간의 길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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