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음... 이느낌은 뭘까.. | |||||
작성자 | 훈련병sine울즈7 | 작성일 | 2009-04-24 23:09 | 조회수 | 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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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요즘.. 들어서 자주 느끼는건데.. ............ 나 무시 당하고 살고 있는거 같다는. .ㅠ 로사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친했던애들이.. 날 보면 조금씩 싫어하고 피하는거 같은 느낌도 들어.. ㅠ... 게임에서도.. 사람들이 예전엔.. 날 반겨 준거 같았는데... 훼이크 였나..? 가족 조차도 날 무시 하는거 같아... 나 왕따인건가..? 음.. .그래서.. 내가 무시당하는 이유가 뭘까 라고.. 매일밤 잠들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생각 해봤지... 현실에선.. 내가 아무래도 말하는데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 그래서.. 이젠 말을 정말로 필요한 말만 하고 살려고... 쓸데없는 말은 더이상 하고싶지 않아.. 예를 들어 문자를 한다면.. 내가 문자를 보내도.. 답장 오는건 얼마 안되... 솔직히 내가 좀 문자를 더럽게 많이 쓸데없는걸 보내지만... ㅜㅜ 어디까지나.. 내가 무시당한다고 생각 하는건.. 느낌일수도 있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정말 절망스럽겠진... 얼만전엔 자살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내가 죽는걸 원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고... 그래서.. 적어도.. 그 한사람만을 위해서 라도.. 그 사람이 날 버리기 전까진.. 어떻게든.. 참고 또 참으면 살아가야지..... -------------------------------------------------------------- 세상을 증오해도.. 나에게 돌아오는건 없고.. 그냥. .이세상에.. 내 운명이 다 맞겨버리고.. 난 그냥.... 날 믿어 줄사람들이 사라질때까지. 살아가는게.. 다니깐... 오늘은.. 비가왔고. 난 처참하게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학교에서 부터 집까지 걸어와서.. 이건또. .뭔짓인지.. .정신 나간짓일지도... 이런.. 쓸데 없는 글이나 적고... 아.. 슬프다.. 로사는 바뀔생각도 없고.. 점점 하기싫어지고... 갈수록.. 사용 연령층이 낮아지는 느낌도 들고 개발자들은.. 유저말 무시하고... 왠만하면. .개발자님들아.....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불만족 스러운게 있으면.. 그거 부터 고쳐 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끙... 오늘도.. 그냥..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내일은 놀토인데 학교가서 자습하고.,. 끔찍한 나날이 반복되는 이런세상.. 모순밖에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