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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공부하는 이유
작성자 중사5Whopping 작성일 2009-04-23 17:38 조회수 127
안녕하세요?후핑입니다.
이번에는 명언이 아닌 이유에 대해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Kiss했던날' 님 께서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이유를 갈켜 달라고해서 올려봅니다.

-우리나라는 공부하는 이유가 대체 뭔가요?-

 

일단 봅시다..질문의 주체가 상당히 모호하네요...우리나라가 공부하는게 아니죠?

 

우리나라의 학생들이 맞겠네요..그럼 우리 나라 학생들은 왜 공부를 할까?

 

그전에 왜 우리나라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어렸을적부터 공부공부, 공부해라, 공부해서 남주냐

 

왜이렇게 강요하는걸까요? 근본적인거부터 집어보겠습니다..

 

부모님이 안시킨다면 공부안할테니까요...  대부분의 학생들이....ㅡ,.ㅡ;

 

첫째, 부모님이라고 하는분들은 자식인 저희들보다도 연륜이 더 많으십니다...당연한소리죠? ㅡ,.ㅡ;

 

연륜이 많으시다는건 무슨뜻이겟습니까...이미 모든걸 겪어보고 느끼시고 후회해보셨다는거겟죠?

 

(이글을쓰고있는 저조차도 초등학교때로 돌아갈수만있다면이란 생각을 수백번도 더 해봤습니다..)

 

살아보니..지난 시간동안 인생에있어서 가장후회되고 아까운시간들이...

 

공부해야할 시간에 안했다는거 아닐까요?

 

부모님들은 살아오시면서 느끼셨을테죠....공부라는게 해야할 그 당시에는 중요한줄 모르고 소홀히 했으나..

 

훗날 사회에 나가보니 나의 발목을 잡는것도 공부(성적)이고...세상사의 온갖 더러움과 비굴함을 맛보게 하는

 

것도 공부였다...라고요..

 

그래서 아직까지는 희망이 무궁무진한 자신의 자식들에게 매를 들어가며 목이 찟어져라, 피를토해가며

 

말씀하시는거 아니겠습니까?

 

이건 공부를 하는 이유이기 이전에 부모님에 대한 자식의 효라고 생각하고싶습니다...

 

둘째,이건 꼭 우리나라뿐만이 아니겠습니다만...

 

지금의시대를 살아가면서 남들보다 더 잘살고싶은맘, 남과의 경쟁에서 이기고싶은맘

 

또한 그렇게하지 않으면 안되게끔 되어버린 우라나라의 사회...

 

이런 여러가지의 이유의 부작용이라고나 할까요?

 

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잘살수잇습니다...행복할수 있고요...

 

허나 물질만능주의인 현시대에 그 꿈을 이뤄주는 가장 확실한 수단이...공부(출세)입니다..

 

물론 다른 여러 방법도 분명있겟죠...(연예인의 외모나 끼라던지...예술가의 무형적인 재능등..)

 

하지만 공부가 평범한 사람들에겐 가장 보편적인 출세의 수단일겁니다...

 

허나..또 꼭 공부가 출세를 위한 수단일수는 없습니다...

 

잘살기위해서 공부한다?  소인배적인 생각이죠...ㅡ,.ㅡ;

 

제가 아는한 그리고 제가 배운 공부의 도리는...

 

억울함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최소한의 공부라는겁니다...

 

예를들어...막말좀 하겠습니다...;; 

 

" 멀 알아야 해먹지...머리에 든게 없는데...사기라도 쳐먹겟냐...어디가서 봉짓이나 하고다니지..."

 

네...좀 격한 글 죄송하고요...^^;

 

그렇습니다...공부는 꼭 잘살기위해 출세하기위해 할필요는 없습니다...

 

남들보다 너무 많이 알고있을필요도 없습니다...

 

공부는 자신의 그릇에 맞춰서 하는겁니다...

 

자신이 할수있는만큼의 공부를 하면되는겁니다...

 

그리고 공부는 하는게 아닙니다...이기는겁니다...아침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의자에 앉아서

 

책보는게 공부일리없습니다...그건 인내와의 싸움입니다...공부는 부수적으로따라오는겁니다...

 

머리가 안좋은건 전혀 상관없는겁니다..

 

천재는 하늘이 주신 인재죠...허나 천재를 이기는게 바로 지독할정도로 잘 참아내는 사람입니다..

 

(사설 죄송;;)

 

질문자께서 하신 질문은 어떻게 보면 한도끝도없는 진리같은 거일수도있겟네요..

 

파고들어가면들어갈수록 너무나 그범위가 큽니다...

 

간단히 정리하고 그만 쓰도록하겟습니다..

 

공부를 하는이유의 답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질문하신다고해서 답이 나오는 그런 수학문제가 아니다라는 겁니다...

 

공부는 상대적입니다...개개인의 사정과 능력, 주위 환경에 따라 얼마든지 다른 답이 나올수가 있는겁니다..

 

저는 여기서 질문자님께 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공부하는 이유라는게 꼭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정말 알필요가 없으니까 답이 안나오는 문제도 있는겁니다...

 

저에게 꼭 이유를 대라고 한다면 저 위에 첫번째 이유를 들고싶습니다...

 

허나 그것마저도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답이 될수도 아니될수도 있는거네요...

 

그럼 이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이유는 너무 어려워서 인터넷을 좀 참고했습니다.^^
아차 명언 하나 ~ 올려볼께요 간단한것 ^^


천재는 99%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 -토마스 에디슨

사람은 먹기위해 사는것이아니라 살기위해 먹는것이다-고대인

세상에서 가장 오리석은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이다'-토마스 에디슨     

희망은 절대로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단지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지.-리저트 브뤼크너

해야함은 할수있음을 함축한다.-칸트

(아차 이번에도 명언 신청 받습니다. 뎃글에 알고 싶은 명언만 뎃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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