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커뮤니티에 처음 올리는 글이 이런 글이라니…. | |||||
작성자 | 상사2Unkown언노운 | 작성일 | 2009-03-27 15:53 | 조회수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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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내용입니다만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몰라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제가 예전 라르키님께서 올리신 친인에게 힘이 되 달라는 글에 댓글을 단 적이 있습니다. 음… 저도 그렇게 잘 했다는 건 아니지만 욕먹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nkown언노운 - 이님 아주 개막장이네요 - 3월 21일 (토) Unkown언노운 2009-03-21 오후 12:33:04 - 2 | 솔직히 이런거 올리는 의도는? 이런 글이 베스트 가게 해달라는게 이해가 안 가는데요? 그냥 격려의 말만하면 되지 왜 꼭 베스트 가야함??? 매일자는아이 2009-03-21 오후 12:35:24 - 3 | 베스트에 가야 많은 사람들이 보고 많은 글을 써주실수있으니깐요... 로스트사가 게시판은 거의 묻히기 일쑤라서요.. Unkown언노운 2009-03-21 오후 12:36:40 - 4 | 평소에는 이런 거 신경도 쓰지 않다가 한 명이 이런 글 올리니까 격려한다??ㅋㅋㅋ 자기만족. Zeta 2009-03-21 오후 12:46:52 - 5 | 사람하나 목숨달린건데 상황을 안 이상 이렇게라도 해야죠 Unkown언노운 2009-03-21 오후 12:48:21 - 6 | 이거 한 번 올리셧던데 왜 2번 올리시남 1절만 하시죠 ㅋㅋㅋ. -------------------------------------- 언노운아 잘들어 지금 태사누나가 아프다고. 아픈게아니라 죽을지경이라고. 니가 죽을지경에 처해봤냐? 누나는 몸이 약해서 비행기타면 60퍼센트 확률로 돌연사할수가있는데도 불구하고 독일로 갔어. 결국 거기서 쓰러졌지만 말이야? 니가 지금 무슨소리를 하고 있는지 아냐? 만약 누나가 니 가족이라고 생각해봐. 내가 고맙게 느껴질걸? 그거하고 마찬가지로 누나와 관계있는 모든분들이 나한테 고맙게 생각해. 너는 지금 니 가족이 죽든 말든 상관없는 파렴치한 불효자식놈이니까. by 라르키 | 2009-03-21 오후 1:08:03 | | 덧글(8) 이게 라르키님께서 저를 '정확히' 겨냥하고 올린 글입니다. 댓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예, 좋게 쓴 건 아닙니다. 저한테도 잘못이 있지요. 하지만 이 건 좀 아니지 않습니까? 욕도 쓰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거기에 라르키님이 쓰신 글을 보면 비약이 심하다는 걸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자기한테 고마워 하라니? 무엇을 말입니까? 저도 저에게만 욕을 하셨다면 그냥 넘어가려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까지 묶어 욕하는건… 정말 화가나더 군요. 아래는 제 방명록에 라르키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야 너같으면 니엄마가 죽는데 그런식으로 말할수 있겠냐? - 3월 21일 (토) by라르키 야 너같으면 니엄마가 죽는데 그런식으로 말할수 있겠냐? 니가 내 공지글 한번 봤어? 봤냐고? 니누나나 엄마아빠가 죽는데 이렇게 해주는 사람있으면 얼마나 고맙고 또 기적이 일어날지 어떻게 알아? 너 한번 죽어봐야지 그 고통을 알겠냐? by 라르키 | 2009-03-21 오후 1:04:33. 가족→어머니로 보다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보이십니까? 주변 친인에게 도와달라는 글은 잘 쓰시는데다 비난도 잘하시던군요. 아니 '욕'인가요? 사설이 길었는데 사과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반성하는 마음 좀 가져주세요. 저도 후회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의문인게 제가 말한 두 번 올리신 의도가 뭔지에 대해서는 함구하시던군요. 마지막으로 라르키님 커뮤니티란에 올리는 글이라 정중하게 썼을 뿐 실제로는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나올 정도입니다. 이점 유의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