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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2회WBC야구대회, 2 Round 1차전, 한국vs멕시코, 8 : 2 승리 
작성자 중사5신성로마제국 작성일 2009-03-17 02:51 조회수 201

제2회 월드베이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한국 vs 멕시코 경기가 
미국 샌디에이고 펫코파크 구장에서 열렸다.



선발이 류현진이기 때문에 그렇게 걱정은 않했지만 2회초 믿었던 류현진이 흔들려
시작부터 2 : 0 이됬다. 불안해 하는 찰라에 2회말 이범호가 좌측 담장을 넘기는
유쾌한 추격의 솔로홈런 ~! ! 2 : 1 상황이됬다. 거기에 이용규의 안타와 박기혁의 땅볼 때 
멕시코 2루수 E.곤잘레스의 악송구로 2 : 2, 다시 승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다시, 4회말 선두타자 꽃보다 태균 (김태균) 선수의 역전의 좌월 솔로 홈런~ ! !으로 
역전이 됬다.  마치 ''''내가 진정한 4번타자다 !'''' 라고 말하는것 같았다. 
5회에는 대수비로 나섰던 고영민이 로페즈를 두들겨 솔로포를 날리며 점수는 4 : 2로 앞서 나갔다.



그리고 7회말 고영민의 기습번트와 김현수의 볼넷으로 이진영을 기용, 더블 스틸에 성공해
주자 2 , 3루의 기회를 얻었다. 
이 때,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이 침을 흘리는 4번타자 ''해결사'' 김태균 선수의
좌전 적시타로 주자 두명을 불러 들였다. (정말  최고다. ~! !)



계속된 무사 만루의 찬스에서 이용규의 희생플라이와 박기혁의 안타로 두점을 보태 8 : 2로
승리는 우리쪽으로 기울어 졌고 매조지를 잘해 승리를 거머 쥐었다.

(이경기에서 ''''김태균''''은 정말 최고였다. 물론 다른 선수들도 잘해주었지만,
3타점이나 뽑은 통쾌함으로 김태균은 ''''해결사''''라는 말과 함께 최고 스타에 우뚝 섰다.)


아무튼 고생한 태극전사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낸다. 


승리를 하여 WBC에서 최대 다섯번이나 붙어야 할지도 모르는 징글징글한 ''''일본''''과
18일 우리시간 정오에 다시 3번째 시합을 하게 되었다.
(그냥 이 승리의 기세를 몰아 사뿐히 즈려 밟아주기를 바랄뿐이다. . .)

또한 이번 승리로 멕시코와의 전적은 4승 무패, 우리나라 야구에 멕시코팀도 공하증에
걸릴 듯 싶다.
(멕시코에서는 데킬라 마시며 왜 한국한테는 맨날 깨지냐며 울화통 치는 사람도 있을 듯 . . .)


                                        다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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