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ㅇㅇㄳ | |||||
작성자 | 중사4아트픽쳐 | 작성일 | 2009-03-16 16:08 | 조회수 | 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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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게임(대표 장근복)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어린이대공원 돔아트홀에서 펼쳐질 예정인 ''로스트사가MSL 결승전''을 앞두고 ''MSL결승특집, 로스트사가 스페셜 매치''를 방송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삼성전자와 MBC게임 선수들이 ''로스트사가''에서 이색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많이 살아남는 팀이 승리하는 ''팀데스매치''를 시작으로, 맵에 등장하는 총 4개의 파워스톤 중 3개 이상을 차지하고 일정 시간 지켜내야 하는 ''파워스톤'', 상대팀을 모두 포로로 만들거나 드롭 시키는 ''포로탈출'', 맵 중앙에 나타나는 왕관을 차지하거나 상대팀의 왕관을 뺏은 후 일정시간 지켜야 하는 ''히든크라운'', 그리고 개인전 형식으로 최후에 살아남는 자가 승리하는 ''데스매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경기는 4:4 대전으로 진행되며, 삼성전자는 유병준 해설이 특별 출연하여 이성은, 주영달, 송병구 등과 한 팀을 이루고, 이에 맞서는 MBC게임은 한승엽 해설이 서경종, 김동현, 박지호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매 경기 승자에게 상품이 지급되는 스킨스 경기 방식을 도입했으며, 넷북, 고급 레스토랑 식사권 등의 상품이 지급된다. 스페셜매치를 담당하고 있는 MBC게임 이석훈 PD는 "게임 감각과 센스가 뛰어난 두 팀의 에이스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멋진 경기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을 내 놓았다. 로스트사가 스페셜 매치는 오는 17일 MBC게임을 통해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