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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갈수록 즐거워지는 로스트사가.
작성자 상사3하늘천 작성일 2009-03-10 09:09 조회수 290
우연히 네이버에서 중독성게임을 검색해서 클로즈베타.

작년 12월 중순경 처음 접 해보았습니다.

관우가 리치가 길기에 관우를 20레벨 가량 까지 사용했지만.

그때당시 아이언 랭킹2위인 란데르트가 상당히 멋져보였음.

그는 손에 익어 아이언의 조종이 수월하다 말하였고.

그때부터 왠지 아이언나이트가 끌리기 시작.

연습해보았지만 정말 어려운점이 많았던것같음.

그러다가  "김원준" 이라는 분과 사소한 말 다툼으로.

캐릭터 삭제 제한을 걸고 1:1 노스킬전을 했지만 패배.

계정삭제후 자존심이 상해 광장을 떠돌아 다니며 

여러사람들에게 기교를 컨닝함.

그러다가 아이언최강자인 실베를 만남.

그때부터 2주가량 혹독한 훈련을 받았고.

결국엔 아이언 고수 소리 들음.

이젠 무서울게 별로 없는 하늘천이 되었음.

그냥 갑자기 옛생각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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