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 |||||
작성자 | 소장샤오햄 | 작성일 | 2025-07-26 17:06 | 조회수 | 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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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사를 많이 해오면서 영상으로 남겨서 추억쌓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5년전만해도 재미있고 즐겁게 게임하던 유저들은 이제 보이지 않네요 물론 지금도 재미있게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영상 하나하나가 힘들고 버겁게 느껴지는건 왜 일까요? 그것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었으나 저는 하나하나 해결해가려고 했습니다. 버그 핵 악성유저를 개선하고 걸러가면서 필터 같은 역할을 했어요. 그럼에도 불과하고 유저들은 저를 천하게 여기고 억압하였고 길드원과 저를 갈라놓았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좋아요 지금까지 해온 노력들이 해커에 의해서 망했지만 저는 다른길을 떠나려고 합니다. 프래그펑크 라는 게임아시나요? 이 게임도 로스트사가만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저는 일주일동안 로스트사가를 접고 각종 게임를 해가면서 다른 재미있는 게임을 찾았거든요 지금 겨우 16년만에 개선의 여지가 보인다고 해도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걱정부터 앞서는 이 게임에서 저는 더이상 영상에 나쁜점을 담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였고 결국 조회수 급락과 구독자가 떠나는 실상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재미있는 게임. 그것만으로도 저는 이 게임을 할 이유가 충분했어요. 하지만 자꾸 꼬리표가 붙네요.. 아직도 비매너와 해커를 잡지 못하고 회사의 이윤에 운운하려고 하는 운영이 16년됬고 저는 그 위에 정점에서 이 게임의 본 재미를 느껴본 사람으로써(마구 심장이 뛰는 경기도 있었어요) 비매너 유저가 판을 치고 있고 해커가 난무하는 이 상황이 너무 보기 싫어요 덤으로 밸런스가 붕괴될때까지 방치하고 있을때 저는 유저들이 떠나가는 상황을 지켜봐야했습니다. 저는 항상 사람을 동일선상에 두고 봅니다만 비매너 유저만큼은 그러기가 너무 버겁네요. 말 줄이겠습니다. 더이상 이 게임 1년동안 안해보겠습니다. 그동안에 이 게임이 정말 살아있을지.. 저도 이제 로스트사가를 조금씩 내려놓겠습니다. |
제명 | 로스트사가 | 상호 | (주)위메이드 |
이용등급 | 전체이용가 | 등급분류번호 | 제OL-090327-009호 |
등급분류 일자 | 2009-03-27 | 제작배급업신고번호 | 제24108-2001-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