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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아자젤 코스튬 리뷰
작성자 원수짝퉁 작성일 2025-04-29 17:34 조회수 351

맵:공동묘지 모델:드루이드


시작:2017년 9월27일에 출시된 아자젤 코스튬은 유니크 코스튬에 6번째로 나왔으며,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신과 천사들이 머무는 천계 사이에서 아자젤이라는 천사가 탄생하였고,다른 천사들과 달리 아름답지 않고,그저 평범하고 못생긴 천사였습니다.


좋은점:여태 나온 유니크 코스튬 색감중 신선하게 나온거같다. 물론 짙은 초록색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초록색 좋아하시는 매니아층이 있는 사람들한테는 좋게 다가갈수있는듯.


아쉬운점:망토를 보아하니 반은 천사 반은 악마 느낌으로 만들려던거 같은데 망토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갑옷과 투구는 왜 악마형태로 만들었는지.. 심지어 컨셉이 특별해보이는 천사라, 반은악마 반은 천사느낌

으로 만들었으면 좋았을듯.


신사버전:뿔이 직선으로 뻗은 모습 짙은 초록색과 검은색을 섞은듯한 색조합을 볼수있고,다른 신사버전과 다르게 갑옷쪽이 약간 노출이 있는모습이다.


숙녀버전:직선으로 뻗어있는 신사버전에 뿔과 달리 곡선으로 모아져 있는 모습 위쪽만 살짝 노출이있지만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닌듯하다. 숙녀버전 국룰인진 모르겠지만 구두와 스타킹을 신고있다.


총평가:신사버전 4티어 숙녀버전 3티어


이유:신사버전은 초록빛으로 빛나는 뿔,흰색과 검은색의 깃털이 흩날리는 이펙트가 있지만 활욛도를 

굉장히 못했다. 뿔만 있으니까 뭔가 허전해보이고,망토도 천사날개 반을 장착했지만 나머지가 

악마같아서 메리트가 없는느낌 숙녀버전은 얼굴이 중요한거라 뿔이 느낌있어보이고, 섹시해보이지만 

색감이 그렇게 이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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