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1 당갑    화술모   비급

user2 어벤갑  패트모   화방

간단 사용법

 위치

  user1 : 보스 앞

  user2 : 가운데 있는 팔각무늬 바깥

 스킬 사용 시기

  user1 : user2가 패트모, 어벤갑 사용하는걸 눈으로 확인한 뒤 화술모, 당갑 사용.(비급은 개발자 이후)

  user2 : user1의 스킬 충전 여부를 묻고, 다 찼으면 패트모와 어벤갑, 화방을 차례로 사용.

 공격력

  user1 : 크게 관여하지 않음. 높으면 user2의 필요 공격력이 낮아질 수 있음.

  user2 : 90 권장. 80은 안해봄. 만약 user1이 당갑이 아니라면 100 권장.

 주의 사항

  user1, user2는 보스와 일직 선상에 있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user1이 몸으로 보스를 막아야 함.

   user2가 어그로일 시 보스와 어긋나서 화술모 장판에서 벗어남

    -> 딜로스 발생

원리 ( 재미 없으니 안읽어도 무방 )

 레이드를 돌 경우 필요한 준비물을 분류해보면

  user1  : 버티기 스킬(당구갑, 슈퍼갑, 프젝갑 등) or 서브딜 스킬(당구갑)

  user2  : 화방, 딜 증가 스킬(어벤갑, 천사링, 버서커의 발톱, 발키리모, 하쿠모 등)

  아무나 : 화술모, 스봉 스킬(패트모, 펜꼬), 무적(보호의 망토, 천사링, 가드너모, 칼리모 등)

 여기서 user1의 경우 or이 붙은 이유는, user2가 화술모를 들고 보호의 망토를 사용하는 경우,

 user1이 당구갑을 주로 사용하는 목적이 버티기가 아니기 때문.

 그래서 화술모는 사실 아무나가 아닌 버티기 포지션의 준비물.

 해당 준비물을 조합하면 2가지로 분류되는데,

  user1이 버티기 포지션일 경우 : 

   user1 : 당갑 화술모

   user2 : 어벤갑 화방

   아무나 : 스봉 스킬(패트모, 펜꼬), 무적(보호의 망토, 천사링, 가드너모, 칼리모 등)

  user2가 버티기 포지션일 경우 : 

   user1 : 당갑

   user2 : 어벤갑 화술모 화방

   아무나 : 스봉 스킬(패트모, 펜꼬), 무적(보호의 망토, 천사링, 가드너모, 칼리모 등)

  이렇게 되는거다.

   예시를 들어보자.

  두 결과를 case 1과 case 2로 생각할 때

  case 1의 경우 메이저 조합은

   user1 : 당갑 화술모 펜꼬

   user2 : 어벤갑 천사링 화방

  case 2의 메이저 조합은

   user1 : 당갑 가드너모 펜꼬

   user2 : 어벤갑 화술모 화방

   or

   user1 : 당갑 패트모 비급

   user2 : 어벤갑 화술모 화술모 + 보호의 망토

  이게 레이드 조합 짜는 방법이다.

  그럼 내가 제시한 이 근본없는 조합은 뭐냐??

  case 1을 한 번 보자.

   user1 : 당갑 화술모

   user2 : 어벤갑 화방

  여기서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 것은, 누가 언제 소모품을 사용하는가? 이다.

  user1의 경우, 펜꼬를 쓰면 큰포션, 혹은 스킬포션 2개를 소모해야 한다.

  하지만 비급을 사용하면? 개발자를 잡고 비급으로 채우면 되기에 소모품이 0이다.

  그럼 스봉은 누가 쓰는가?

  user2가 패트모를 사용하면 된다.

  user2의 경우, 어벤갑과 화방 둘 다 딜 기여도에 의한 스킬게이지 충전에 영향을 받는데,

  패트모 또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레전드 포션 쌀먹이 가능해진다.

  그럼 무적은 누가 주는가???

  이게 이 글이 레전드 쌀먹조합인 이유다. 그냥 쌀먹하려고, 무적을 뺀 거다.

  이 발상을 떠올리게 된 경로는

   무적을 왜 쓰는가? -> 딜이 안 끊기려고

   왜 끊기는가? -> 처맞아서

   그럼 안맞으면 되는거 아닌가?? -> 천재냐 이녀석 ㄷㄷㄷ

  그래서 보스의 공격범위 밖, 즉 팔각무늬 바깥 에서 사용하는거다.

이해 안되는 게 있을만한 사람은 이걸 읽었을 리가 없으니 질문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