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별이 라는 유저는 넷카마+성희롱으로 이미 사과&자백한 사례가 있음

2) 부계정으로 넷카마+성희롱짓 하다가 걸림

안녕하세요, 게시자입니다.

우선 전 제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서 부계정으로 글을 작성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불편하시다면 보실 필요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우선 아래 글을 먼저 보시겠습니다.

지나가기 전에, 작성자와 작성 날짜를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에 서술했듯, 별이 님은 넷카마 + 성희롱으로 꼬리가 잡혀 자백, 사과문을 작성했습니다.

이 후 별이 님은 조용히 잘 지냈습니다.

하지만 이런 말이 있죠. 꼬리가 길면 잡힌다.

별이 님은 이 사과문과 함께 성희롱 피해자 중 1명(이하 A)이 자신의 근처에 얼씬도 하지말라고 으름장을 놨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전 저 사건 이후로 그냥 조용히 게임하고, 다른 일하면서 로사에 관심을 떼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A (A랑 작성자 본인은 지인 사이) 가 제게 연락을 했습니다.

별이 님이 "부계정으로" 자기한테 말건다고 하더라고요.

전 별이 님 연락처가 있기 때문에 바로 말하려 했으나 다른 분의 제보로 부계정이 여러 개 더 있다고 해서

그 또한 같이 물어보려 했습니다. 지금은 추정되는 부계정 개수는 3개입니다.

딱히 부계정 닉네임에 대해 반박을 안 하니 따로 더 인증은 안 하겠습니다.

즉, 별이 님의 부계정 3개 중 1개의 닉네임은 "댕댕"인 게 밝혀졌습니다.

이제 이 글 보면서 의아해하실 분들은

"근데 이 사람 뭐했음?" 이라고 하실 분들을 위해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진만 보고 어떻게 그 댕댕인지 아냐고 하실 수도 있으니, 말씀드리자면

이 사진은 어떤 한 로스트사가 친목방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입니다.

이게 댕댕인 지 아닌 지 어떻게 알지? 하면 저도 받은 사진이라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전술한 댕댕은 맞습니다. 받으면서 그 별이 님이 맞다고 했습니다.

여담으로, 별이 님은 "1999년생"입니다. 고등학생 아니에요.

마무리로,

이미 한 번 넷카마로 걸린 사람이, 사과문도 자기 손으로 작성한 사람이,

피해자에게 부계정이라는 가면을 쓰고 접근을 하며

심지어는 반 년도 안 되는 시간에

저렇게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누군가는 싫어할 말을 저렇게 하는 게 맞다고 보십니까?

굳이 자게에까지 써야하느냐, 너희들끼리 해결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질문을 하신다면

네. 써야합니다.

이런 식으로 피해자를 생각하지 않는 죄책감 없는 태도,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지 않는 행동,

바른 사상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다시 하는 것,

인간의 본성이라고 할지라도 본성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

이러한 사항들을 보고 그냥 우리끼리 넘어가야겠다 라고 생각하기엔 사건을 덮는 거 같아서 공론화합니다.

질문이 필요하심 댓글에 작성해주시면 답할 수 있는 만큼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오픈채팅방 사람들도 봐주셨으면 하지만 누가 있는 지도 모르고 톡방도 대충 생각나는 키워드 다 해봐도

안 뜨더라고요. 포기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이 글 보는 별이 넌 꼭 할 말 많을거다 내가 누군지 알 거 같으면 연락해 ㅋㅋ

++

소름 끼치네요. 댕댕 계정 삭제했습니다. 삭제 할 시간에 내가 누군지 알아내고 연락 하는 게 더 나을 거 같은데

별이 부계정 3개 중 2개가 삭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