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다' '학대하다'는 뜻인 일본어 '이지메루(苛める)'에서 나온 단어. '왕따' '집단따돌림' 등으로 해석되는데 신체적 폭력까지 포함해 다양한 종류의 가해 행위를 포괄해 사용된다. 1980년대부터 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의 집단적인 괴롭힘을 뜻하는 말로 쓰이기 시작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