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밸런스 붕괴가 되어도 더이상 밸붕 관련 내용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티어별로 싸우는 판이 되었고 '너가 낮은 티어를 픽해서 그런거 아니냐?'라고 생각합니다.

2. 로타게 카페와 디시인사이드 사이간의 관계 좋지 못합니다.

로타게에서 무슨 이유라도 납득간다면 모르겠지만 납득이 가지않고 정지당해서 디시로 간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죠.

3. 더이상 '로스트사가 - 자유게시판'은 게이밍 딥웹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매너가 없습니다.

각종 부계정이 판을 치고 비추태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점은 정말 게임에게도 나쁜 방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4. 이번 운영자 비리 사태로 옹호하는 사람들이 몇 있었습니다.

대충 말하지 않아도 로타게에서 터진 이야기였고 저도 주워들은 바여서 자세히 다루지 않겠습니다.

5. 즐겜하는 유저가 없어졌습니다.

고티어로 딸깍하면 이기는 판이 되어서 고티어로 싸우지 않으면 안되어 즐겜러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6. 꾸준히 운영진들은 고육성 메달을 높은 가격에 판매, 그것도 가챠로 판매중입니다.

물론 천장이 있기는 하지만 저는 의문이 듭니다. 정말 저 메달을 사야할 가치가 있을까..

7. 아직도 인성 터져서 부모님 불속성과 안부 묻는 유저가 존재합니다.

이게임 이제 보니까 인성터진 사람이 좋아하는 게임이 되었네요.

8.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게임을 해도 인정 받지 못하는 게임 로스트사가입니다.

유튜브? 이제는 더이상 조회수 떡상이 없는거 같습니다. 왜냐면 시청자도 다 떠났거든요.(죄다 남탕임)

9. 더이상 영상 올리는게 의미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는 즐겁게 게임을 하는걸 바탕으로 하지만 이게 영상으로 이 게임 재밌다고 사기친다고 느껴지기 시작했거든요.

10. 오늘도 많은분들이 로스트사가를 암묵적으로 버로우나 접는 사람들이 있을것입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당신은 실패한게 아닙니다. 그저 자본과 시간이 다른 사람에 비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딱 하나만 말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운영자가 잘못을 했다고 사료를 뿌리던 공지를 하던 나는 모르겠고 용병이라도 밸런싱만이라도 잘 해도 정말 좋은 게임이 될것입니다. 

지금 상황은 장비와 용병 밸런싱은 대체로 긍정적이며, 로타게에서 티어표를 참고하여 밸런싱을 맞추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필자는 그 중간에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지켜보고 있는 시점으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