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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 전체
| 자유 좋아했고, 고마웠고, 원망스러웠던 게임. | |||||
| 작성자 | 대령2캔텍 | 작성일 | 2023-11-19 03:49 | 조회수 | 1,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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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세월 동안 많이 좋아했었던 게임.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줘서 고마웠던 게임. 아직 까지 발목 잡고 있는 트라우마를 만들어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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