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역시 사람은 운동 해야하나봅니다.+횡설수설 잡담 | |||||
작성자 | 상사4hi1049 | 작성일 | 2009-02-26 21:16 | 조회수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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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바쁘다보니.. 1주일 넘게 운동을 안하니 성격이 나빠지는군요. 요즘 내내 우울해지고 일은 안풀리고 연달아 불행만 발생... 프린트 사용할려니 프린트 고장나고 버스안에서 폰으로 엠피듣는데 급정거 하는 바람에 이어폰이 폰속으로 깊게 박혀서 메인보드 날라가고....수리비 8만....결국 수리포기 그리고 오늘은 인터넷속도가 병맛되고..(2~3mb/s이던게 30~40kb/s) 결국 열받아서 집에서 생X랄을 떨었다가 욕 한바가지 먹고 네가지 없는 X 되고..... 방에 계속 박혀있다가 몰래 홈피 접속해서 글올리는중... 무슨말을 들어도 언제나 씨익 웃었었는데... 요즘은 뭔 말을 들으면 바로 대들어버리니.... 내일부터 낮에라도 운동 해야겠네요..... 이대로면 성격 개판될듯... 아아. 그럼 저는 다시 방에 박히러...ㄱ= ps. 현재 운전면허 실기 공부중인데....저에게 자동차란 ''흥분한 X친 말''과 같습니다..=_= 어떻게 조련해야할지... 잠시만 톡 건드리면 미X듯 발광해대니..-_- 뭐 아직까진 시동 한번만 꺼트렸으니..=_= 계속 노력하면 뭐 되겠죠. ps2. 저번에 시내가서 입대 전에 자격증 많이 딸려고 증명사진을 여러장 뽑았더니... 제 사진이 들어간 열쇠고리를 주더군요...-_- 남자가 자기사진 보고 뭘 하란건지....... 그리고 이걸 누구한테 주라는건지......-_- ps3. 아아...그냥 대학갈껄 그랬네요 MT와 OT가는 애들보면 부럽구려.... (다들 OT가 개판이라고 해도 부럽던...이게 수학여행 못간 애들의 마음인건가..) 학원 쌤들도 그냥 컴퓨터계열 학교가지 라면서..나보고 아깝다나 뭐라나..-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