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래더 3위 소중입니다.

저는 많은 어뷰를 통해 현재 래더 3위라는 자리에 있습니다.

래더 3위라는 자리는 정말 탈도 많은 자리입니다.

실력이 조금만 없어도 '어뷰'라는 소리를 듣는 자리이죠..

네 맞습니다..

전 어뷰징을 하여서 3위라는 자리에 있습니다..

어뷰를 하는 모습을 보면 누군가 말하지요.

[ex.]

?:저사람 어뷰한다..

??:지금 래더 어뷰하는거 아니냐?

???:어뷰같은데 하지마세요.

그럴때마다 저는 말합니다.

[ex(말투) 및 현실반영]

소중:저 이길 수 있어요?

소중:이기고 말하세요.

소중:들어와서 이기세요.

예.. 제가 이렇게 말하곤 했죠..

저 스스로도 마치 '칸덴티아'님을 연상할 정도였으니,

정말 놀랐습니다. 

스스로 벌레가 아니라 생각했지만 행동만 본다면

이런 게임에서 메달만 보고 어뷰한 제 모습에 벌레라는

모습을 부정할 수 없더군요.

결국 하고 싶은 말은..

어뷰징은 상대의 경쟁심, 올바른 게임문화(경쟁성) 등을 상실하게 만드는

나쁜 요인입니다.

분명히 경쟁심과 경쟁성은 다른 것이고 두 요인이 만날때 하나의 시너지가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악습이 반복되면 래더를 하는 유저가 없는 것이죠...

이건 이미 여드름주먹밥, 에일리, 김경석 등을 포함한 분들은 아시리라 봅니다.

어뷰징은 이미 "게임사"에서도 운영정책을 통해 금지하고 있는 항목이기도 하죠..

현실반영을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서는 안되는 행위란 것이죠.

정말 로스트사가 가족여러분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잠시 메달이라는 이유로 현혹되었습니다.

분명히 제 행동은 또다른 유저에게 학습이 될 것입니다.

제가 하고도 제재를 받지 않았으며 전 래더 1위 '여름'님도 제재를 받지 않았으니 말이죠.

이러한 부분에선 벨로프도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드리고,

빠른 시일내 게임해지(회원탈퇴)를 통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실력이 좋다고, 계급이 높다고, 돈을 많이 사용한 과금러라고 어뷰와 같은 유사행위가 옳은 것은 아닙니다."

(강남님이 좋은 "예"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