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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끝 없는 그림자" 13화
작성자 대령2♤EdGaR-JusTice♠ 작성일 2022-10-06 17:36 조회수 1,794

'괜찮아...'


'다행이네~ 죽 좀 사왔는데 먹어 볼래?'


'..응'


(죽을 먹은 세림이는 금방 잠들었다)


'음~ 고마워라~ 이걸 어떻게 대접해줘야 될지~'


'아뇨! 아뇨! 괜찮습니다! 제 동생 친구이고 친한 사이인데요 뭐~'


'에이 고마워서 그래~ 밥이라도 먹고 갈래?'


'아유~ 안 그러셔도 되는데~'


'그나저나~ 잘 지내는 거 같아 다행이네요~'


'응~ 1년전 시우가 없었으면 이렇게 되지 못했겠지~'


'아뇨~ 저만 도운 것도 아닌데요~'


'요!'


'어 크리스 씨!'


'안녕하세요 어머님~'


'어~ 안녕하세요~'


'우리 꼬마 천사는 이름이 뭐지~?'


'시윤이요!'


'예쁜 이름이네~'


'일단 제가 온 것은 다름아님 세림이 얘기인데~'


'시윤아? 세림이 방에 잠시만 들어가 있어 줄 수 있겠니~?'


'네~'


(시윤이가 세림이 방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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