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우선 번개장터에서 프리서버 판매하는 사람은 저(Machos) 아닙니다.

번개장터 링크 : https://m.bunjang.co.kr/shop/76877429/products

지금은 탈퇴 한것 같네요

이렇게 대화 후 카카오톡으로 넘어갔습니다.

로스트사가 2016년도 프리서버는 해외쪽에서 많이 파일이 유출 또는 판매되고있어 구하기가 나름 쉽고 유명합니다.

저는 초반에 구매하려는 척 그 사람이 판매하는 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보기 위해 연락했고 그 사람이 보낸 사진은 이렇습니다.

이렇게 클라이언트 소스가 없는 2016년도 파일로 판타지사가가 운영되던 파일 그대로 갖고 있으며, 웹 사이트는 해외에 '에마'라는 사람이 개발한 웹을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서버파일을 받아 보기 위해 2021년도 서버가 있는 척 하여

해외 프리서버 운영자가 보여줬던 사진으로 판매 하는 척 연기했습니다. 

내용이 길어지면 좀 그러니 대충 이 부분은 말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저 사람이 판매하고 있는 파일을 받았으며 2016년도 판타지사가에서 사용하던 서버가 맞습니다. (현재는 파일 삭제 함)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실제로 저 사람에게 40만원 가량 사기를 당한 사람이 있으며, 그 판매자를 저로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는 아님)

그리고 제가 위 사진처럼 미리 보낸 새 서버 인척 하는 사진으로, 저 사람은 2021년도 로스트사가 프리서버를 가지고 있다며 판매 사기까지 하였습니다.

듣기론 2016년도 서버 바이너리 구매하는데 15만원에 샀고 2021년도 서버를 사는데 추가금액 25만원을 더 줬다고 하네요. (2016년도 서버파일은 진짜로 받고 작동까지 시켜주고, 2021년도 파일을 사는데 사기를 당했다고함)

실제로 이 사람은 2021 서버가 없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2021서버가 진짜 있는지 보기 위해서 보내달라 해봤지만, 파일에 자신도 모르는 암호가 걸려 있다며 주지 않았고,

판매 당시에 보냈던 서버 사진의 날짜와 압축 파일의 날짜가 99.9%일치 했기 때문에 2021서버가 없다는 걸 저는 눈치챘습니다. (저 사람이 말하는 극초 극후 둘 다 없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2021년도 서버를 팔아달라고 하는 모습이네요.

+추가로 밸로프 계정 해킹사건에 장본인이 자신이라고 직접 인증하는 사진까지 있네요.

더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고 + 해당 판매자를 2016년도 프리서버 판매 및 사기죄로 "밸로프" 에서 직접 나서서 잡으셔야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기당하신 분의 카카오톡 대화 내역. (굳이 볼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