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시려면 그냥 편하게보세요. 악플같은거 달아도 상관없구. 일단 이걸시작하는이유가 로사를하면서 되게 즐거운시간이 많았는데 문제가 로사오는날이 조금 잦은사람이라 되게 재밌게놀았던 사람들도 다 까먹고 뭐 몇주만에와도 다른사람들은 나를기억해주는데 나는 기억을못해서 그러려니한 경우도 많고 그래서 이거라도보고 누군지 떠올리자라는 마음으로 작성하는글이다. 일단 사실 어제하려했는데 까먹고 오늘적게되었다. 그래서 오늘 6/3일인데 어제인 6/2일기준으로 글을 작성할거다. 일단 지금으로써 아는사람들 [전닉:종이 ! 현닉:강주원 (군대감)] [현닉:★『초보』★] [전닉:-입닉- 현닉:소확행] [전닉:??(내가 기억이안남) 현닉:예나리] 그외에도 많은사람들이랑 친했는데 그래도 일기장이라는 컨셉만큼 아는사람들은 이렇게 시작할때마다 기록하는걸로!
아무튼 6/2일에 무슨일이 있었냐면 대략 5~7시사이에 로사하다가 밥먹어야되서 낚시를돌리고 밥먹고와서 전투가서 춤추면서 쳐맞기 싫어서 어느때와처럼 광장을 둘러보다가 오랜만에 역할놀이를 보게됬는데 한 1년전부터 역할극이 진짜없었고 그걸본 나는 어우야 군침이 싹도노 하면서들어갔다. 그것은바로 가족놀이였고 거기서 재밌게 놀고있었는데 뭐 어느일이든 제대로 흘러가면 재미가없고 로사하는분들은 알겠지만 뭔가 블럭을보면 테러를하고싶어진다 나만 그런건가 아 뭐 왜 그래서 대략 1,2시간쯤 가놀을 즐기고있을때 그때당시 역할이 댕댕이였는데 주인놈이 자꾸 뭘 물어오라해서 뛰어갔다 왔다가하느라 그냥 한대 때리고싶었다. 아무튼 뭔가 막장이였던게 지들끼리 이잉 집나갈거란다. 아들아 넌 엄마야 아빠야 이러면서 놀고그러길래 아이고 저게 머하는 짓거리야 하면서 지켜보다가 블럭지은사람이 자★폭을 하는바람에 블럭이 다 증발됬다 그결과 걍 내 블럭으로 지었는데 ㅇㄴ 지어봤자 의미가 없었다 한마디로그냥 개판이였다 그결과 리셋하고 다시 역할정하고 하는걸 대략 2,3번쯤 반복되었을까 이제점점 지쳐갔다 그러다가 제일기억에 남는사람 한명이 들어오셨는데 맹쿡이라는분이이였다. 뭐 그외에분들도 되게 열심히 하시고 블럭도 깔고했는데 어떤 ㅁ친 씨새발놈이 블럭 테러하고 가버리는바람에 그 블럭지으신분 멘탈나가셔서 내가 다시 지었다. 뭐아무튼 그렇게 또 놀다가 개판이되서 반장님이 다시 리셋했는데 그러다가 맵이 궁전이였는데 어떠한사람이 그냥이거 떄려치고 궁놀 가즈아 해서 투표로 정했는데 거기에 학놀,모놀도있었는데 학놀이 됬다 유후 그리하여 학놀을 했다만 어떤핑크바니걸 코스튬 입은사람이 계속 버서커갑옷으로 커지고 골반춤추길래 그거보고 나도 따라하다가 걍 폭팔했다 결과적으론 다들말을 겁나 안들어서 폭팔했다 뭐그러다가 어찌저찌하여 전쟁놀이를 하게되었는데 개인적으로 이게 제일재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전쟁놀 모르는사람을위해서 간략한설명을 하자면 남한,북한 역할을정해서 거기에맞춰서 서로 총쏴재끼고 싸우는역할극인데 그냥 총쏘면서 싸우는게 재밌었고 서로 말하는것도 웃겼었다 아무튼 11시에 자야되는나는 10시50분쯤에 갔다 그중에서 제일 기억나는사람 두명이 있는데 맹쿡이라는분과 아까 말했던 방장님:아이큐매직 이 두분이 제일 기억에남는다. 아이큐매직님은 처음부터 끝까지있고 닉넥임도 기억하기쉬우신편이라 기억에남았고 맹쿡이란분은 그냥 나랑 재밌게 놀아주시고 친추도먼저 해주시고 달갑게 대해주셔서 되게 기뻣다 오랜만에 역할극을해서그런지 너무 재밌었고 6/3일 기준 7시50분쯤(오후) 아이큐매직님이 가놀을 또 열어주셨다 앞으로 놀방,낚시방말고 이렇게 역할극방이 다시 살아났으면하는 바램이다. 마무리를 어떻게지어야될지 모르겠어서 그냥 이렇게대충짓고 넘어가는걸로치자 여담으로 맹쿡님은 할아버지역할 하셨는데 음 되게 야물딱지게 하셨음 ㅇㅇ 그래서 재밌었음 엌ㅋㅋ 뭐 반장님도 여러모로 고생많았던게 말 ㄷ지게 안듣는사람이 2,3명이여서 그사람들 통제하느라 고생많으셨어요. 뭐 이글을 보실지를 모르겠지만 ㅋㅋ 여담2:까먹고 안적은건데 놀다가 누군가에게 대화가왔었는데 예나리 라는사람인데 2년전인가 3년전에 같이 놀았던 소중한사람중 한명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자기입으론 네오랑쉐레를 자주썻다던데 솔직히 누군지 기억안난다..ㅠ.. 뭐아무튼 연락한이유를 물어보니까 그냥 잘지나 궁금해서 말해본거라고 하던데 좀 많이 기뻣다 솔직히말하면 내가하는짓이 평범한짓은아니긴해서 기억하기쉬운편인데 그런데도 그렇게 오랜만에 먼저 안부인사해주니 그냥 기뻣다 근데 문제가 내가 그사람이 누군지 까먹었다 ㅋㅋㅋ; 아무튼 이제 예나리 라는분이랑도 같이 게임할수있으면 할생각이다.
뭐 저를위한 글이니 적당한호응하거나 ㅈㄴ중2병같다 노잼이다 같은 악플같은것들도 적으셔도 상관없어요. 그냥 그때그떄 뭐하던사람이고 나랑 왜 친추되어있는지 궁금해서 기록하는거기도하고 뭐 아무튼 제 1번째 일기장은 이렇게 마칩니다 즐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