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우리 동네에서 사람이 죽었다. | |||||
작성자 | 훈련병유성현이예요 | 작성일 | 2022-02-25 20:45 | 조회수 | 3,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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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모쏠아다에 개찐따였던 '어제의 나' 비록 로스트사가에서 알게되어 실제로 만나보기는 커녕 목소리도 듣지 못했지만 진정한 인연을 찾았다. 이 세상에는 더이상 모쏠+아다+찐따였던 유성현은 존재하지 않는다. 존예녀의 남친인 스윗남 유성현만이 있을 뿐이다. 라고 생각했었다. 그 빌어먹을자식이 넷카마였다는게 밝혀지기 전까진... 내일 우리동네에서 사람이 죽는다. 그건 바로 모쏠+아다+찐따에 넷카마랑 사귀고선 싱글벙글대기나 했던 지금의 나. 이번생은 답이 없으니 다음생이나 노려보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