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관련 건의에 대해서 여쭙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문의사항은 진영전에 대한 모드추가 방안입니다.

제가 과거 2008년도부터 로스트사가를 사랑하는 유저로써 플레이를 해왔지만

지금의 로스트사가는 가장 큰 컨텐츠를 놓치고 있습니다.

바로 진영전 입니다. 과거 로스트사가를 플레이할때 다른 길드와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길드랭킹을 얻고 또한 진영방에서 점수 RP를 모아가는게 크나큰 재미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로스트사가는 어떻게 되었나요??

그 많던 진영방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바로 무분별한 캐릭터생성과 장비때문에 유저들이 지쳐서

많은 유저가 게임을 떠난것인데요. 이 부분은 개발자분들이 주기적으로 바뀌니 지금 개발자분들도

실적을 내기위해서 어쩔수없는 부분인건 알고있습니다.

네. 장비나 캐릭은 어쩔수없습니다. 그 부분 때문에 바로 모드추가를 건의드립니다.

진영모드에 현재 포로탈출 팀데스매치 파워스톤 세가지 모드가 있는데요. 지금 13년째 변하지 않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시대적 변화에 따라 육성에 지친 과거유저들 끌어모우기 위해서는

전투방에있는 클래식모드, 파밍모드를 진영방에 추가하는게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영방에 활성화됨에 따라서 길드 컨텐츠를 다시 활성화 될것이고 사람들은 선의의경쟁을 통해서

다시 게임을 시작하게 될것입니다. 또한 과거 령물(령이상 물포)라는 컨텐츠가 가장 인기있는

종목이였는데도 지금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과거 로스트사가를 즐기던 유저들은 대부분이 그리워할것입니다. 반드시 되살리고 싶습니다.

두번째 문의사항은 광장 탐사 시스템입니다. 

게임에 지친유저들이 유일하게 쉬는공간이 바로 광장입니다.

광장에선 낚시와 탐사를 할수있습니다. 낚시는 키고 잠수를 타면 되지만

전 지금 탐사란 너무 좋은 컨텐츠가 너무 아깝게 방치되어있는거 같아 문의드립니다.

과거에 광장에 탐사방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탐사를 5회가 아닌 과거처럼 시간제로 바꾸는것입니다.  물론 퍼센트는 50프로정도로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무한으로 하면 페소수급이 너무 빠를것입니다. 그 때문에 기존 아이템 물가를 낮추는것도

좋은방안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은의견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