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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길거리에서 5만원 봉투 다발 주운 썰
작성자 소장국민의힘 작성일 2021-04-01 03:16 조회수 1,318

엊그제 밤늦게까지 게임하다 점심즈음에 일어나




대충 씻고 짬뽕이나 먹으려고 출발했는데..




어떤 빨간색 경차 위에 큰 봉투가 있는거임 뭔가 묵직해보이길래




주위에 아무도 없어서 몰래 열어봤지 근데




그 봉투안에는 오만원자리 신권으로 10장이 있는거야 열어보니깐




신사임당이 있었어




신사임당의 업적은 율곡 이이 선생님의 어머니로서




현모양처의 표본으로 잘 알려져 있지.




난 궁금했어 왜 신사임당이 하필이면 오만원권에 들어가 있어야 했을까?




네이버나 구글에 쳐보니깐 나와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많더군




나는 왜 이해가 안되냐면 좋은 어머니, 훌륭한 자식을 잘 가르친




그냥 진짜 말 그대로 현모양처일 뿐 인데 하필이면 현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지폐의 초상이 올라가 있었을까?




다음에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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