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토끼 어린이가 제 몸속에 들어와서
심심하니 놀아달라고 칭얼댑니다
놀아줄 방법이 없다고 하니
좋아한다고 키스를 하자고 합니다
그런데 제 몸에 두개의 영혼이 있는것 같은데
2년쯤 되고나니 슬슬 지겨워집니다...:
좀 내 몸에서 ㄲㅈ줬으면 좋겠는데....
나중에 결혼해서도 이럴까봐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