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제가 다 부끄럽고 죄송합니다... | |||||
작성자 | 소장아메 | 작성일 | 2020-08-11 21:59 | 조회수 |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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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한지 2개월정도 지나고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오늘 처음 보시는 분이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셔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제가 다 부끄럽고 창피하더군요. 당사자분에겐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장난 치면서 넘어가주셔서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저는 접기전에도 비슷한 일들이 있어 예전 글로도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저를 뒤에서 욕을 하시거나 험담을 하셔도 괜찮다. 다른분에게 피해가 갈꺼라면 저에게 차라리 욕을 해주셨으면 감사하다. 전 조용히 게임하고 사는데 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이런 부끄러운 일로 기분을 나쁘게 해서 죄송합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그런 말을 한 사람들을 제가 대신해 죄송하다는 말밖에 못드리겠습니다... 비록 6개월전 이야기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제가 접었던 상황이라면 더더욱 이런 일이 벌어지지 말았어야했습니다. 저라는 사람을 모르는 한 유저가 아메를 즐기다가 남에게 뜬금없이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기분이 나쁘고 심하면 화가 나고 스트레스를 받으시는게 정상입니다. 다른분들에게 저를 비교대상으로 까내리는 말은 안해주셨으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