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수도권 예선인가

사신무진이랑 똑같은 한대위라는애랑 진모리랑 맞다이 뜨는데

웹툰 같은거 하나도 안봤는데도 익숙하더라. 원작 잘 모름.

근데 무슨 사람 수준이 아니라 원펀맨마냥 초인 싸움이더만.

애니판 줄거리도 로사로 넘어온 진모리의 스토리 시간대랑 똑같더라고.

끝나갈때 로사 진모리 스토리에 나온 집행위원R? 제갈택? 박일표 그런애들 조금씩 얼굴만 나오고

아무튼 생각보다 재밌었음.

진모리 3단회축? 땅긋기랑 평타같은거

로사에서 구현 잘됬다고 생각듬.

근데 어제 다보고 티비 끄면서 느낀건데 프리미엄 용병 싹 다 단종된것도 아쉽기도 하고

 킹오파랑 블레이블루 길티기어 그런겜들 로사땜에 알게됬는데

블레이블루 애니판 알터메모리나 

킹오파 애니판 어나더데이 그런것들도 한번 봐보니까

로스트사가 생각나고 막 그랬다.

이거말고 또 하는게임 데바데(Dead by daylight)

그 게임도 콜라보 저작권캐릭들 원작 고증같은거 디테일하게 잘 지키는걸로 많이 호평받았는데

그겜 하면서도 

예를들어서

넷플 드라마 기묘한이야기

쏘우

사일런트힐 등등

데바데 때문에 그런것들 검색해보고 많이 이것저것 알았는데.

그 게임도 밸런스 문제랑 정공들 유저수준 때문에 약간 로스트사가의 길을 걷고있음.

마침 그 겜도 로사랑 비슷한게 스토리 세계관도 로사랑 닮았고 

0.5초~1초도 꽤 긴 시간의 실시간 액션 + 공포 게임임.

요약 : 로사 섭종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데바데도 재밌는 게임인데

로사도 소중한 게임임.